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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이지만 돈 내면 군대 안가도 되는 몽골 군대
몽골도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으며 남자라면 가야 하는 군대 의무 복무가 있다. 그런데 왠걸 몽골 병역은 돈을 내면 안가도 된 단다. 그래서 몽골의 군대 복무는 어떻게...
몽골 유목민에게는 또 하나의 가족인 ‘방카르(방하르)’
울란바토르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호텔인 ‘선진 그랜드 호텔’ 앞 큰 길가 양쪽 끄트머리에는 로터리가 있다. 그 중에서 테를지 방향으로 가다가 만나는 로터리에는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몽골 한식당] 거하게 먹고 온 울란바토르 맛집 서울레스토랑
다음 주면 설 연휴이다. 몽골에도 음력 설을 명절로 하여 ‘차강 사르’라고 부르며 한국과 같이 가족 친척끼리 만나고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번...
겨울철 ‘안구 건조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방법
몽골의 가정에서는 겨울철에 난로나 라디에이터를 사용해서 난방을 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가 쉽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평소에 비해서 눈물이 빨리 마르게 되어 안구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
탄소중립과 몽골 석탄업의 불투명한 미래
다시, 또 석탄 이야기다. 어제 3월 15일, 몽골 현지 언론 중 하나인 medee.mn에 게재된 ‘몽골 주재 중국 대사 인터뷰 기사’가 몽골인들 사이에서 분노를 자아내고...
울란바토르 시내버스가 화재로 전소 – 오래된 버스의 비애
어제 기사를 보니 ‘칭겔테이구’의 한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버스에서 불이 나서 전소가 되었다. 다행히 부상 당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기사에 달린 댓글을...
몽골의 미래가 젊은 총리에게 달렸다 – 새로운 시대의 서막
최근에 일 잘한다고 평가 받던 몽골 총리, Khurelsukh(후렐수흐)가 코로나 19와 관련한 조치에 대한 시위를 이유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산부인과에서 코로나 확진을 받은 임산부를 전염병 센터로...
[몽골어 회화] C6. 어떻게 지내시나요? / Сонин сайхан юу байна вэ?
A : Сайн уу? Жаргал аа! 새- 노-? 자르갈라~ B : Сайн, сайн уу? Alex. Сонин сайхан юу байна вэ? 샌-, 새- 노? 알렉스. 서능...
고비사막에 사는 죽음의 벌레 – 몽골리안 데스웜(올고이호르호이)
몽골어로 올고이호르호이(олгой-хорхой), 창자벌레라는 뜻을 가진 전설적인 몬스터는 영어로는 ‘Mongolian Death Warm’으로 알려져있다. 고비 사막 서부지역에 서식한다고 알려진 이 미확인 생명체는 0.5미터에서 1.5미터 사이의 길이를 가졌으며...
[몽골여행 1]언택트 여행의 최고봉, 몽골여행을 계획하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필자는 올여름 어쩔 수 없이 몽골에만 체류하고 있는 이번 상황을 기회로 삼아 여행을 떠나려고 준비 중이다. 자주 가던 테를지를 시작으로 몽골의 남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