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키스칸동상-720

‘네이버 지식인’에서 몽골과 관련된 질문을 보다보면, 여전히 징키스칸과 그의 관련된 역사에 대한 질문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와 더불어 ‘게르는 텐트인가요?’와 같은 주로 학교 숙제를 하기 위한 질문들이 등장하지요.

이처럼 한국인에게 몽골이라는 나라는 아직도 ‘징기스칸’이나 ‘초원과 게르’라는 이미지에만 그 범위가 한정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몇 년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에 ‘멋진 여행지’로써의 몽골의 이미지를 보여줘서 그런지 ‘몽골여행정보’에 대한 수요가 꽤 높아졌습니다.

연결

몽골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 / 몽골에 사는 교민들 / 몽골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 / 몽골여행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 

이들은 멀리서 보면 ‘한국인이 마주하는 몽골’이라는 큰 주제 아래, 여러 방향으로 흩어져 있는 작은 점들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이런 각각의 점들을 연결하는 끈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공유되는 정보의 힘이 약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제대로 설계된 네트워크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구성원 간의 다양한 상호작용은 좋은 정보를 유통시키고, 때로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경쟁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그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이몽골리아는 이 중요한 ‘각각의 점을 연결하는 역할’을 부분적으로나마 해보고 싶은 열망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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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입니다.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집단지성의 힘’입니다.

정보는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때 그 의미가 있습니다. 몽골에서 체류하는 교민이 남긴 문장 몇 줄이 여행을 계획하는 어떤 이에게는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여행자가 남긴 몇 장의 사진이 황금 모래사막을 아직 밟아보지 못한 이에게 설레는 낭만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하이몽골리아는 몽골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미지의 세계를 활짝 열어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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