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련 서적 50선

도서검색결과

몽골은 인구 350만 명이지만, 한국보다 18배 넓고 평균 해발 1,500m의 몽골고원에 위치한 나라다. 수도는 울란바타르이며, 고비 사막과 알타이 산맥, 홉스굴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몽골은 공룡 화석과 칭기즈칸의 역사로 유명하며, 한국인과 유사한 유전적 친근감을 준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몽골은 푸른 초원과 하늘, 별이 빛나는 밤하늘로 여행자를 매혹한다. 몽골 여행은 마음의 자유와 꿈을 찾아주는 경험으로, 자연과 인간,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미지의 모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류윤엽 | 정가 0원
'세계숨은시인선' 7권. 몽골 현대시를 대변하는 락그와수렌 시선집. 18살의 어린 나이에 발표한 시로 시단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천재성을 입증받은 그는 이후 몽골을 대표하는 3대 시인 중 한 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1960년대 사회주의 시대의 표현의 탄압으로 그의 첫 시집은 첫 시 발표 후 2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 개성적인 목소리를 강하게 드러내는 그의 독특한 창작 기법은 다른 젊은 시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오늘날 몽골 시단의 한 원류가 되었다. 락그와수렌은 시가 삶의 중심이라 할 정도로 글을 썼다. "살아 있으되, 죽는 것처럼 나쁜 것은 없다. 살아 있지만 좋지 않은 작품을 쓰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의 생명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이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다."고 말하며 무릎관절을 해칠 정도로 쪼그리고 앉아 창작에 매진했으며, 창작이 감옥이 될 정도로 치열하게 글을 썼다. 그리고 그런 치열함을 시인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말한다.
바오긴 락그와수렌 | 정가 0원
『으라차차 바야르』는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리 곁의 이웃에게 반갑게 인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동화이다. 이 책은 '몽골'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이며, 어떤 문화를 갖고 있는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몽골 사람들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야기를페이지마다 알차게 담았다. 다양한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몽골의 이모저모를 배울 수 있다.
서해경 | 정가 0원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다. 늙은 호랑이가 죽으면서 아들 호랑이에게 사람을 조심하라는 유언을 남겼어요. 호랑이는 사람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의 모습을 물어봤어요. 마침내 사람을 만난 호랑이는 사람이 무척 보잘 것 없다고 생각햇어요. 하지만 마을에 내려가 지혜를 가져오겠다는 사람의 말에 속아 불에 탄 채로 도망치고 말아요. 사람이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이유는 무엇인까요?
서이라 | 정가 0원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다. 옛날 한 마을에 낙타를 많이 가진 부자가 살았어요. 어느 날 부자는 왕에게 낙타 백 마리를 공물로 바쳐야 했어요. 낙타가 한 마리 모자랐던 부자는 하녀의 집에 엄마낙타와 아기낙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자는 하녀 몰래 엄마낙타를 훔쳐 왕에게 바치는데….
서이라 | 정가 0원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서 말을 달리며 살아온 몽골 사람들에게는 오랜 옛날부터 즐겨 온 우유 과자 아롤이 있어요. 현대 몽골의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만난 몽골과 한국의 세 아이가 함께 아롤을 먹으며 13세기 몽골의 초원으로 떠나요! 『아롤을 깨물었을 때』는 몽골 역사에서 가장 용맹하고 지혜로운 전사 쿠툴룬 공주와 고려 왕과 원나라 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 그리고 몽골 옛이야기에 나오는 지혜로운 여자아이가 마주치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 이야기입니다. 〈아시아의 이야기〉그림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여러나라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이에요. 아시아 나라 작가들이 글을 쓰고 한국 그림작가들이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었어요.
이상희 | 정가 0원
초원과 사막이 끝없이 펼쳐진 몽골, 몽골 사람들의 전통문화는 유목문화예요. 오랫동안 가축과 함께 초원을 이동하며 살아왔지요. 이 책에 등장하는 '낙타, 소, 말, 염소, 양'은 몽골을 대표하는 5대 가축이자, 몽골인에게 고단한 유목 생활을 함께하는 다정한 친구랍니다. 그중 낙타는 고비 사막처럼 거친 땅에서도 잘 적응하며, 사람들에게 털과 젖을 나누어 주는 고마운 동물이에요. 《우리 아기 어디 있지?》 에는 아기 낙타를 찾는 어미 쌍봉낙타를 따라가며 아름답고 환상적인 몽골의 초원과 사막을 여행할 수 있어요.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이에요. 아시아 나라 작가들이 글을 쓰고 한국 그림 작가들이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었어요.
볼강타미링 바트체첵 | 정가 0원
는 아무리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울란 바토르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어요.
보린 | 정가 0원
한국과 몽골의 장애시인 6명이 문학으로 교류한 아름다운 시들의 모음 일상의 삶과 경험을 써간 주옥같은 시들로 자신과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담아
조릭트 바트호익^최명숙^푸레우수렝 바야르치맥^김영관^윤정열 | 정가 0원
이 책은 저자 김충석 선교사가 호주 한인 교회에서 파송 받아 몽골에 선교사로 가서 겪은 일기 형식의 선교기록이다. 사역의 기간은 낮선 현지에 도착해서 적응의 시간이었던 2009~2010년부터 시작해서 사역의 기초를 세운 2011년 그리고 사역지를 알아가던 2012년과 사역에 한창이던 2013년을 지나 2014년의 동역자들에 대한 감사까지 몽골 현지에서의 사역과 느낌, 감정, 기도들이 촘촘하고 밀도 있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그와 함께 눈물과 한숨, 기도와 감격을 느끼며 현지에 가 있는 듯한 은혜를 느끼게 되고 몽골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품게 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김충석 | 정가 0원
민중들의 입과 입을 통해 면면히 전해내려온 세계 각국의 옛 이야기를 모았다. 지금까지는 일본어 중역판 혹은 아동용으로 축약 번역되었던 것을 각 민족어 전공자가 원서 텍스트를 보고 직접 번역했으며, 흔히 접하기 힘들었던 폴란드, 태국, 스페인, 터키 등의 이야기가 고루 수록되어 있다. 지혜와 정의가 승리하는 해피엔드, 어떤 난관도 기지를 통해 가뿐히 해결하는 영웅과 요괴와 신의 이야기. 이들을 통해무엇보다도 민초들의 오랜 염원을 만날 수 있다.
유헌수 | 정가 0원
예상과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진짜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몽골로 떠나자! 론리플래닛 여행 작가들이 몽골 구석구석을 직접 취재하며 얻은 몽골의 최신 정보를 담은 여행가이드 론리플래닛 『몽골』. 러시아와 맞닿은 북부에는 타이가 침엽수림 지대가 이어지고, 중국 북부와 국경을 사이에 둔 남부는 황량한 사막을 품은 곳. 거칠고 황량한 고산 지대가 분포한 서부, 스텝 지대가 대부분인 동부까지, 어느 곳을 방문하든 짜릿한 도전과 모험이 기다리는 곳이 바로 몽골이다. 몽골의 자연은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기엔 부족하다. 하이킹부터 사이클링, 등산, 승마나 낙타 트레킹, 낚시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야생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해볼 수 있다.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몽골 필수 정보와 취향별 추천 여행 테마, 월별 주요 축제, 추천 여행 일정, 지역별 키워드 등을 아우르는 핵심 정보와 생생한 사진으로 여행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고, 몽골 종단철도, 아웃도어 액티비티, 단체 투어, 자동차 여행 그리고 나담 축제까지, 몽골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는 데 도움이 될 몇 가지 주제는 따로 지면을 할애해 한층 깊이 있게 다뤘다. 울란바토르, 몽골 중부, 몽골 북부, 몽골 동부, 고비 사막, 몽골 서부로 이루어진 지역별 챕터는 저자들이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정보와 객관적 리뷰, 상세한 설명으로 가득하다. 나아가 몽골 부족민을 만났을 때 지켜야 할 예절과 주의사항, 게르 방문 시 꼭 알고 가야 하는 팁, 숨은 명소 등 여행지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는 몽골 여행을 한층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각 장소의 위치 정보에 주소, GPS 좌표 외에 왓쓰리워즈 시스템을 추가해 도로 주소만으로는 위치를 찾기 어려운 몽골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되어준다.
론리플래닛 편집부 | 정가 0원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해외학습탐사 『몽골』. 이 책은 몽골의 풍습과 민속, 공룡, 지질, 흉노 등 몽골을 학습탐사한 기록을 엮은 것이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몽골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 정가 0원
몽골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 그리고 자유! 『몽골의 카우보이』는 각각의 문제를 가진 주인공들이 낯선 타국에 머무르며 그들만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감하면서 자신의 문제까지 해결하고 돌아오는 뜻 깊은 여행 이야기다. 프랑스의 대도시 파리에 사는 '아나톨'이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몽골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몽골의 자연환경과 그 안에 살고 있는 몽골인들의 모습들이 색채감 있는 자연스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아르망딘 페나 | 정가 0원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이다.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준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로까지 확장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몽골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광활한 자연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한다.
바아승수릉 벌러르마 | 정가 0원
몽골 여행에서 꼭 필요한 한가지, 론리플래닛! 현지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여 객관적이고 풍부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시리즈 『몽골』편. 이 책은 칭기즈칸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고향이자 광활한 초원과 푸른 하늘을 가진 몽골을 소개한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시작하여 대자연과 푸른 하늘이 만나는 고비 사막은 물론, 몽골을 6지역으로 나눠 몽골 여행에 있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몽골 각지의 다양한 문화유산, 경이로운 자연환경, 말이나 낙타 등을 타고 가는 트레킹 코스와 이에 대한 세부 안내 사항, 야생동식물을 비롯해서 몽골인들의 생활방식, 몽골만이 갖는 그들의 독특한 문화 등 상세하고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마이클 콘 | 정가 0원
잠시 눈을 감고 광활한 초원,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 코끝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을 떠올려보자. 끊임없이 울리는 스마트폰과 세상의 온갖 골칫거리에서 몇 억 광년은 떨어져 있는 듯한 자유의 땅, 바로 몽골의 모습이다.『론리플래닛 몽골』은 믿을 만한 저자들이 몽골 구석구석을 직접 취재하며 집필한 트래블가이드 개정판이다. . 초판 출간 이후 4년 만에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된 된 이번 『몽골』에서는 론리플래닛 트래블가이드 특유의 상세한 설명과 객관적인 리뷰가 더욱 강화되었다. 여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트래블가이드 『몽골』과 함께 이제 몽골의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를 만끽해보자.
론리플래닛 편집부 | 정가 0원
1969년 「신아일보」신춘문예에 중편 이 당선된 오성찬의 장편소설. 몽골에 100년간 말을 길러 바쳐야 했던 고려시대 제주 역사를 배경으로 파란만장한 선조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오성찬 | 정가 0원
한국교회의 타문화 선교운동이 지난 30-40년간 활발히 진행되었다. 다양한 선교지에서 한국 선교사들의 많은 수고가 있었지만, 한국선교의 역량이 집중되었던 지역 중 하나가 몽골이라고 생각한다. 고려시대에 우리민족과 역사적으로 깊은 연관을 맺었던 몽골이 1990년대 후반에 다시 한국과 관계를 재개하는 과정에서 한국 선교사들은 몽골의 기독교 형성뿐 아니라 사회 다방면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세계관, 몽골을 읽다』는 그러한 사례의 구체적인 열매로 제시될 수 있다. 저자는 젊은 날부터 중년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몽골 민족과 교회를 힘써 섬기며 관찰하고, 경험하며, 연구했던 결과물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한국의 거리에서 가끔씩 몽골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한국인과 너무나 흡사한 외모를 가졌기에 구별조차 힘들지만, 이 책에 묘사된 몽골인들의 세계관은 우리의 그것과 비교해볼 때 많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슷한 듯하지만 매우 다른 그 민족 속에서 거하면서 그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애쓰는 선교사들의 노고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 본다. 『세계관, 몽골을 읽다』는 모든 민족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고자 하는 일에 헌신한 타문화 사역자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다른 사람을 볼 때 피상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보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깊은 것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추천사 중에서
이승훈 | 정가 0원
아이스크림 튀김 같은 시 뜨거운 고소함과 차가운 달콤함의 조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도복희 시인은 습작 시절 “시는 우주의 언어”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다. 단번에 이해되지는 않지만 시는 그에게 막연한 동경과 그리움 자체였고, 숨겨둔 비밀처럼 가슴에 파고들어 시인을 방황하게 만들었다. 시인은 지금도 여전히 삶 속에서 헤매고 있지만 시의 고리를 놓을 수는 없다고 고백한다. 지방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취재와 기사 마감의 압박 속에서 시인으로 살아내는 것이 쉽진 않지만, 시에 다다르고 싶은 열망으로 그 시간들을 버텨내며, 삶의 모든 중심을 시에 두고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도복희의 시는 아이스크림 튀김 같다. 뜨거운 튀김옷 안에 감춰진 차가운 아이스크림. 높은 온도에서만 튀길 수 있는 시라는 형식 속에 삶을 돌아보는 차가운 시선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시에서 중요한 것이 뜨거움과 차가움의 ‘사이’이다. 그는 이 ‘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마음을 옮겨 적는 일은 시인의 몫이라 여긴다. 중심이 아닌 주변을 것들에 더 눈길을 주고, 마음을 쓰고, 그 사이에서 멈칫거린다.
도복희 | 정가 0원
최근 들어 그리스도교 역사 연구는 서유럽 중심적인 역사관을 탈피하여 아시아 그리스도교 역사 연구가 중요한 흐름으로 대두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을 담은 역사서들은 아시아 그리스도교 역사에 대해 이전보다 더 폭넓고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의 그리스도교 역사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한 책에 각 지역의 그리스도교 역사를 모두 상세히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몽골의 그리스도교 역사를 다룬 『몽골과 그리스도교』가 출간되어 그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게 되었다.
안경덕 | 정가 0원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하였다 몽골제국 이해를 위한 가장 명료하고 포괄적인 입문서 그들은 잔인한 정복자였는가, 현명한 지배자였는가? “무척 인상적인 책이다. 몽골제국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_아서 월드론(Arthur Waldron), 펜실베이니아대학 역사학과 교수 이 책은 몽골제국의 역사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서술한 저작이다. 그동안 몽골제국사 연구를 선도해온 저자 모리스 로사비 교수는 유목민의 삶, 칭기스 칸과 제국의 등장, 제국의 팽창과 세계 지배, 동서 교류의 확장, 제국의 쇠퇴 등 중요하고 굵직한 테마를 통해 몽골제국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거대하고 연속적이었던 몽골제국은 광범한 영역에 걸쳐 전례 없는 수준의 폭력을 분출했다. 그러나 몽골족은 잔인한 정복자에서 현명한 지배자로 재빠르게 진화했고, 자신들이 복속시킨 지역의 경제를 육성했다. 한편으로는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정치·경제 제도들을 채택하고 토착 관료들을 등용함으로써 피정복민 다수를 설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열렬하게 후원하고 다양한 민족 집단에 속한 상인들, 과학자들, 예술가들, 선교사들 사이의 교류를 불러왔다. 저자는 “제국 영역의 모든 곳에서 몽골족은 무기, 전략, 전술, 군사 조직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팍스 몽골리카’는 유럽과 동아시아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처음으로 형성했다고 강조한다.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모리스 로사비 | 정가 0원
이주민 화자가 들려주는 세계의 설화와 구비문학. 현장에서 만난 1,364편의 생생한 이야기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한국에 와 있는 세계 여러 나라 이주민이 한국어로 들려준 설화와 생애담, 문화 이야기 등을 화자가 구술한 대로 녹취하여 정리한 것이다. 본 자료집의 현지조사는 구비문학 전공자로 구성된 조사팀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만 3년에 걸쳐서 진행했으며, 구비문학 조사 및 정리 방법에 따라 자료를 수집 정리했다. 현지조사를 통해 만난 화자는 150명 이상, 수집한 자료는 약 2,000편에 이르며, 이 중 선별한 27개국 1,364편의 이야기 자료를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로 펴내게 되었다.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양적·질적 측면에서 ‘한국 구비문학 조사사업의 빛나는 성과이자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 ‘한국구비문학대계’에 비견될 만하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설화를 생생한 한국어로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전에 없던 새롭고 특별한 언어문화 자료집이며, 이와 같은 현지조사 성과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일임을 강조하고 싶다.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20권의 자료집과 1권의 연구서(별권)로 구성되어 있다. 1~16권까지 각국 설화를 나라별로 정리해 실었고, 17~20권에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이야기와 속담, 생애담 등의 구술담화를 모아서 수록했다. 27개국 총 1,364편에 해당하는 설화 자료 가운데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것들이 매우 많다. 각국의 대표 설화는 제보자마다 이야기를 구술해서 최대 7~8편에 이르기도 하는데 세부 내용상 크고 작은 차이가 있다. 각편(各篇)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은 구비설화의 본래적 특징으로, 이는 중요한 연구대상이 된다. 각국 주요 설화의 구술자료 각편들을 생생한 구어로 풍부하게 갖춘 것은 해당 국가에도 없던 일로서, 본 자료집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가 된다. 구비문학에 낯선 독자들로서는 구술을 녹취한 본문이 처음에 다소 어색하게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구술 담화의 맛과 가치를 생생히 느끼게 되리라고 믿는다. 구술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귀에 쟁쟁 울려오는 듯한 경험을 할 것이다. 이주민 구술자들에 대하여, 이들은 오롯한 문화적·문학적 주체이자 구비문학 아티스트라고 말하고 싶다. 설화를 전공하는 한국인 연구자들에게 한국어 구술로 큰 감동과 깨우침을 안겼으니 특별한 아티스트가 아닐 수 없다. 본 자료집은 구비문학 연구와 언어문화 연구, 다문화 한국사회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다. 학술연구 외에 문화콘텐츠와 교육용으로도 본 자료집은 큰 의의를 지닌다. 작가와 기획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소재를 제공할 것이며, 각급 학교와 평생교육 기관 등에서 다문화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것이다. 아울러 본 자료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재미있고 소중한 문학적·문화적 경험을 전해줄 것이다. 한국인 독자들은 외국의 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으로 이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일신할 것이며,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은 문화적 정체성과 자부심을 내면화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사회 구성원들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상생적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신동흔^박현숙^황혜진^오정미^김정은 | 정가 0원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초등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전문가의 꼼꼼한 역사 감수!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엮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재미와 학습을 책임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세계를 정복한 몽골의 지도자 ‘칭기즈 칸’을 만나자! 세계사는 낯설고 복잡해서 어렵기만 하다고요? 흥미진진한 세계사의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설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생생하게 경험하고, 다양한 역사 인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몽골의 역사 정보도 알차게 담았답니다. 자, 그럼 램프 원정대와 함께 세계를 정복한 몽골의 지도자 ‘칭기즈 칸’을 만나러 떠나 볼까요? [16권 줄거리] 세계 최강 몽골군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설쌤은 ‘푸른 늑대의 이빨’을 얻을 수 있을까? ‘푸른 늑대의 이빨’을 얻기 위해 칭기즈 칸의 군대에 합류한 설쌤과 알라딘! 몽골군과 호라즘군의 전쟁을 지켜보며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몽골군의 무시무시한 힘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몽골의 칸으로서 자부심과 의지를 가지고 당당히 제국을 지켜 나가는 칭기즈 칸의 모습에 존경심마저 가지게 되는데요. 한편, 호시탐탐 칭기즈 칸의 목숨을 노리던 자비라는 드디어 칸에게 접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과연 설쌤과 알라딘은 ‘푸른 늑대의 이빨’을 가지고 데이지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설민석^김정욱 | 정가 0원
한국문화를 통해 한국을 배우고 더불어 한국어를 익히도록 개발되었다. 의식주, 행복, 사랑과 결혼, 여가, 대중문화, 한국문학 등의 주제 아래 다양한 사진과 지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몽골어로 소개하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 읽기』이며 전문이 몽골어로 쓰여졌다. 중간 중간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장에서 한국어 단어가 등장하기도 한다. 몽골어를 배우는 학습자는 물론이고, 베트남어 사용자가 한국문화를 공부할 때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다.
권영민^양승국^장소원 | 정가 0원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의 나라, 몽골에서 자연에 닮아가는 여행을 하다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초원,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과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리는 별, 마음까지 정화되는 맑은 공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을 간직한 몽골은 새로운 힐링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몽골 정부는 2022년 6월 부로 코로나19 관련 모든 방역 절차를 해제함과 더불어 2년간 한국인의 무비자 관광 입국을 허가했다. 국적 LCC 항공사의 신규 노선이 취항하며 비행 스케줄과 요금 면에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멀게만 느껴지던 몽골 여행에 한 발짝 가까워진 것이다. 흔히 떠올리는 것처럼 몽골에는 초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모래알이 노래를 만들어낸다는 고비 사막과 함께 몽골의 푸른 진주라 불리는 홉스골 호수, 불타는 절벽이라는 별명의 바양작 등 자연이 자아내는 다양한 범주의 절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는 최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거나 세계의 미식을 즐기고, 쇼핑과 나이트라이프까지 도시 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리얼 몽골』은 꿈꿔왔던 몽골 여행을 알차게 채워줄 단 하나의 책이다. 수도 울란바토르를 포함해 테렐지 국립공원, 홉스골 호수, 고비 사막까지 여행자들이 꼭 찾아야 할 핵심 지역을 낱낱이 소개한다. 자유여행인 듯 패키지여행인 듯 독특한 형태의 개인 투어로 이루어지는 여행인 만큼, 몽골을 처음 찾는 여행자도 준비부터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도록 초심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안내한다. 모든 정보는 저자가 7천여 킬로미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내용으로, 2022년 6월까지 취재한 정보를 담아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그야말로 ‘진짜 최신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자기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지역적 특성상 인터넷만 터지면 책에서 소개한 스폿을 쏙쏙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정리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한나 | 정가 0원
몽골선교 2018 [복음은 초원과 사막을 넘어]. 몽골선교의 현황과 한국선교사들의 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대학 | 정가 0원
[광역의 헤게모니와 지역사회의 관계] 고려-몽골 관계 연구의 부흥을 이끈 연구서 번역 출간 대원(大元) 대몽골국과의 관계는 13세기 후반에서 14세기 중반의 고려사를 크게 특징짓는 중요한 한 요인이었다. 원과의 관계가 고려 내 정치·사회·경제·문화의 모든 방면에 폭넓게 영향을 미쳤으나 고려-원 관계가 한반도 사회에 미친 영향과 그 역사적 의의에 대한 전체적인 해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 책은 고려-몽골 관계를 몽골제국 전체의 구조와 작동 원리 속에서 파악한 연구로서, 몽골제국의 投下 구조, 황실의 통혼, 관료제적 운영 질서 등에서 각각 고려가 차지하는 위상은 어떠했으며, 그것이 양국 관계에서 어떤 방식의 제도와 관행으로 표출되었는지를 밝힌다. 특히 이 책은 한 세기 이상 축적된 일본 학계의 몽골제국사 연구 성과를 고스란히 담은 바탕 위에 고려-몽골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같은 주제를 한국사 중심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 학계의 성과와는 상당히 다른 결론을 도출함으로써 관련 연구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모리히라 마사히코 | 정가 0원
몽골 고비 사막을 여행하기 위한 준비에서부터, 여행을 마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기행문이다. 끝없이 펼쳐진 고비 사막을 먼지 사막을 먼지 풀풀 날리며 지나다가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어워를 만나면 헐렁하게 앉아 바람을 쐬기도 한다. 게르에서 잠을 자며 밤에는 별구경도 하고 아침이면 시뻘건 해돋이도 만난다. 때로는 오아시스도 만나고 신기루도 만난다. 마두금을 들으며 감상에 젖기도 한다. 그래서 모래와 바람의 땅이건만 고비 사막의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다.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몽골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더구나 고비 사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이야기이다.
주병구 | 정가 0원
최선미 에세이. 청소년 시절 자기 이해를 위해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던 저자. 공부에 몰두해야 할 고3 시기에 우연히 다가온 한 나라와의 강렬한 첫 만남이 마침내 그녀의 삶을 180도 바꿔 놓았다. 그토록 원했던 몽골학과에 진학하고 교환학생과 코이카 해외봉사단 활동으로 몽골과의 인연은 더욱 깊어져 간다. 한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면서 느꼈던 그 나라의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 이 책은 지난 10년간 한 나라를 만나게 되는 과정부터 그곳에서 일어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있다.
최선미 | 정가 0원
선교의 땅 몽골에 후레 정보통신대학교를 세우고 10년간 총장으로 섬긴 김영권 장로의 무릎 행전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욥 42:50). 나는 나의 계획을 따라 살려고 했으나, 돌아보면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그 길에서 줄곧 걷고 있었다. 후레 정보통신대학교의 시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나의 계획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은 것에 대한 솔직한 기록이자, 나의 계획보다 훨씬 좋은 하나님의 계획이 실현된 것에 대한 증언이다.
김영권 | 정가 0원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5천 년 우리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2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이현 작가가 쓰고, 최고의 역사 전문 화가가 그려 더욱 믿고 보는 우리 아이 첫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과 지식들,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옛사람들의 이야기, 5천 년 한국사를 이끌어 온 역사 현장의 모습을 최고의 이야기꾼 이현 작가가 생동감 있게 도란도란 들려줍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시대별 역사 현장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재현해 낸 그림과 함께 흠뻑 빠져 재미있게 읽다 보면,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절로 그려 볼 수 있는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읽으면서 첫 역사 공부까지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한국사 통사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현 | 정가 0원
유튜브를 통해 재미있는 영상을 제공합니다. 몽골어 번역 자료를 제공합니다. youtube : @HANPUK_Mongolian
주식회사 한글2119연구소 | 정가 0원
세상의 별들은 모두 몽골에 모여 있다던데… 몽골에 호수도 있다고? 그 호수가 바다만 하다고? 별과 사막, 호수 찾아 고비사막과 홉스골로 떠난 두 번의 몽골 여행 2030 세대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몽골에 가서 별과 은하수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푸르공을 타고 매일 5시간 이상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면 몸은 찌뿌둥하지만, 광활한 자연과 마주하고 밤이면 불빛 하나 없는 게르 앞에서 지평선까지 내려오는 별과 은하수를 바라보는 일은 낭만적이기만 하다. 하지만 몽골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손사래 치며 고개를 가로젓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몽골은 여행이 쉽지 않은 곳이라는 편견을 가진 이들도 있다. 『그 해, 몽골』은 이 모든 편견을 깨부수는 책이 될 것이다. 자칭 ‘자발적 워커홀릭 커리어우먼’이었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몽골에 대해 듣게 되고 강한 끌림을 갖게 된다. 그리고는 오로지 별을 보기 위해 회사에 휴가를 내고 동행들을 구해 몽골로 여행을 떠난다. 처음은 고비사막으로, 두 번째는 홉스골로. 몽골에서 마주한 드넓은 사막과 초원, 별과 은하수로 가득한 밤하늘에 그간의 걱정과 고민거리들을 날려 보내고, 바다 같은 호숫가를 따라 말을 타며 공해 없는 대자연을 누린다. 여행에서 돌아와 그곳에서 느꼈던 평온함과 행복감을 잊지 않으려 블로그에 연재를 시작했고,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신미영 | 정가 0원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나를 부르시는 방법으로 질문을 던지십니다. 그렇다면 왜 질문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선포하시기도 하고, 일방적으로 가르치시기도 하고, 권면하거나 도전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질문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가 대답하게끔 인도하십니다. 스스로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변화의 자리로 자발적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질문은 우리를 살리는 질문입니다.
황덕영 | 정가 0원
드넓은 초원을 누비는 유목민의 나라, 한겨울 영하 20도로 떨어지는 곳, 풍족하진 않지만 특유의 밝음을 지닌 사람들이 사는 땅, 몽골의 선교사 김종진 목사의 에세이집이다. 거친 몽골 땅으로 그를 보내신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의 이야기, 몽골인이 세워 나가는 교회를 향한 바람과 현지에서 바라본 선교가 나아갈 길에 대한 글편들을 모았다. 교회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뒷마당에 심긴 작은 나무들을 바라보며 미래 몽골의 부흥과 소망을 상상하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이야기가 선교를 향한 벅찬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김종진 | 정가 0원
이 책은 몽골 사람들의 조상 신화와 건국 과정을 서술하는 역사서로서, 몽골의 철학과 사상, 신화와 전설, 생활문화, 군사제도, 사회조직, 언어 등을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특히 현존하는 몽골 관련 사료 중에서는 유일하게 칭기스 카한의 어린 시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신화로 남은 그의 인간적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다. 원본은 13세기 중기에 위구르 몽골 문자 혹은 팍바 몽골 문자로 기록되었으리라 추정하지만, 현재 전하지 않고 원말명초 한어 북방 방언의 한바 음가를 빌려 적은 전사본만 남아 있다. 〈hr〉 〈font color="007700"〉♧ 저자 소개〈/font〉 유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아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선임연구원이며, 단국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는 『세계 주요 언어』『유라시아 유목제국사』『세계 민담 전집 : 몽골 편』등이 있다.
유원수 | 정가 0원
몽골 유비나비 12명 저자들의 다양하면서도 생생한 삶의 모습과 사역 현장. ‘양재나비에서 글로벌까지’ 《독서공동체의 힘 - 몽골 유비나비편》은 ‘몽골’이란 척박한 이국땅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사역하고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책을 읽고 바인더를 쓰는 ‘나비모임ʼ을 하게 되면서 각자의 삶과 공동체 안에 일어난 일들과 변화를 기록한 것이다.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며 산 설고 물 선 곳 몽골에서 경험한 이 특별한 경험들이 한국에 있는 독자들에게는 신선한 도전이 될 것이다. 또한, 타지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몽골 선교사들의 날갯짓이 대한민국의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기대한다.
강선화^강대우^김상헌^김수용^김창식 | 정가 0원
섬세한 필치로 몽골을 그려내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박태일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2006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머물렀던 이야기를 총 5부, 60편의 시로 오롯이 담아낸 시집이다.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낯선 몽골을 리듬감 있고 함축적인 우리말로 그려냈다. 지역어와 고유어 등을 살리는 노력을 해온 시인은 기존에 통용되는 영어식 표기보다는 실제로 생활하며 듣고 말했던 현지 발음에 가까운 표기를 사용하여 의미를 더한다.
박태일 | 정가 0원
박아림의 『몽골미술』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몽골의 6-8세기 묘장〉, 〈바얀노르벽화묘의 구조와 벽화의 구성〉, 〈바얀노르벽화의 주제별 고찰〉, 〈바얀노르벽화묘의 성격과 편년〉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박아림 | 정가 0원
EBS 방영 꼬마 감성 동화『지혜나라 동화여행』은 아이들에게 세상의 지혜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동물이나 자연이 등장시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였습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환상적이고 알쏭달쏭한 이야기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실비아 두보보이 | 정가 0원
칭기스 칸과 유목민에게 말을 걸다 『몽골 기행; 칭기스 칸의 땅을 가다』는 7년 동안 몽골 구석구석을 누빈 저자가 사람을 홀리는 대초원과 마음씨 좋은 유목민에게 흠뻑 빠졌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울창한 수림과 만년설, 사막과 황무지, 호수를 품고 있는 나라, 몽골. 저자는 초원에서 처음 바람의 맛을 알았고, 그 속에 깃든 유목민의 생생한 맨얼굴과 역사를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칭기스 칸과 마주쳤음을 고백한다. 몽골은 7-8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하지만 한 낮에는 따가운 햇살이 내려쬐고, 밤은 늦가을처럼 추워 만만한 여행지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몽골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지만 초원의 방식에 적응하고 불편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즐긴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존엄성을 알고 경외심을 갖고 생활하는 유목민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환대에 응하면 즐거운 여행이 된다고 조언한다.
박찬희 | 정가 0원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는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다시 복음을 품고 세상에서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세상의 명예, 돈으로 대신할 수 없는 기쁨의 복음을 들고 승리한다면 그 무엇과 비교가 되겠는가? 그 귀한 복음, 우리가 왜 알아야 하고 더불어 널리 사명자의 마음으로 퍼트려야 하는지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했기에 성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그러나 복음은 누구에게나 위로와 소망, 생명과 능력을 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힘 있게 살아 역사하고 있다. 따라서 성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영생을, 성도이지만 삶과 신앙까지도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확신과 일어날 힘을, 이미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크고 놀라운 믿음의 지평이 열려질 것이다.
황덕영 | 정가 0원
[당신에게, 몽골]은 몽골을 꿈꾸고,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몽골 책이다. 망망한 초원에 쉼표처럼 찍혀 있는 몽골인의 집 게르, 눈 속에 바다를 담고 있는 몽골의 낙타 티메, 작지만 강한 몽골의 말, 말젖을 발효시켜 만든 몽골의 술 아이락 등. 이 책에 나오는 39가지의 단어는 낯설기만 한 몽골의 세계로 우리를 깊숙이 데려가 주는 징검다리다. 어떤 가이드북보다 더 친절하고 재밌고 강렬하게, 몽골에 대해 눈 뜨게 도와줄 것이다.
이시백 | 정가 0원
몽골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그곳이 가볼 만한 곳임을 몽골의 은하수를 버킷리스트에 담은 이들에게는 관련 여행 정보를 몽골을 오해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책으로 적절한 여행 정보와 생생한 현장감에 함께 몽골 여행을 하고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에세이.
신미영 | 정가 0원
승마 광인, 자연 광인, 동물 광인, 유목 광인 그리고 별 광인이 뭉쳤다! 관종 빼고 서로 초면, 광인 트친들이 펼치는 유쾌 상쾌 발랄 여행 이야기! ‘행복한 만화책방’ 시리즈 두 번째 웹툰 단행본으로 선보이는 《몽골 여행》은 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 웹툰’에 총 20화로 연재되었으며, 많은 이에게 관심을 받아 132만 뷰를 기록했다. 전체 20화 속에 작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작가 ‘관종’ 빼고 서로가 초면인 다섯 명의 트친이 4박 5일 승마 패키지로 떠난 몽골 여행에서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슴 탈을 쓴 털 뚱땡이’ 승마 광인 관종을 비롯하여 동물 광인 무도사, 유목 광인 시라, 10년지기 자연 광인 캐티, 이집트와 별 광인 블프의 캐릭터를 간결하면서도 몽글몽글하게 특징을 잘 살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느 날, 관종의 트친인 동물 광인 무도사가 툭 던진 몽골 여행 제안을 시작으로 여행 계획, 준비 과정, 가기 전 몽골 음식 체험을 거쳐 몽골에서 펼쳐지는 여행담이 톡톡 튀는 대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섯 인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루해할 틈 없는 네 칸 만화의 매력이랄까, 화려한 색감이 아닌 오로지 검은색 선으로 표현한 캐릭터의 표정과 응축된 대사에 쉽게 몰입함은 물론,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나름 상상할 수도 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후 몽골 여행이 엄청 각광을 받고 있다는데, 몽골을 처음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참고할 만한 꿀팁이 적나라하게(?) 실려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컷 중간중간에 현장 사진과 함께 실린 QR 코드 영상으로 웹툰이 지닌 가벼움과 발랄함을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관종 | 정가 0원
승마 광인, 자연 광인, 동물 광인, 유목 광인 그리고 별 광인이 뭉쳤다! 관종 빼고 서로 초면, 광인 트친들이 펼치는 유쾌 상쾌 발랄 여행 이야기! ‘행복한 만화책방’ 시리즈 두 번째 웹툰 단행본으로 선보이는 《몽골 여행》은 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 웹툰’에 총 20화로 연재되었으며, 많은 이에게 관심을 받아 132만 뷰를 기록했다. 전체 20화 속에 작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작가 ‘관종’ 빼고 서로가 초면인 다섯 명의 트친이 4박 5일 승마 패키지로 떠난 몽골 여행에서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슴 탈을 쓴 털 뚱땡이’ 승마 광인 관종을 비롯하여 동물 광인 무도사, 유목 광인 시라, 10년지기 자연 광인 캐티, 이집트와 별 광인 블프의 캐릭터를 간결하면서도 몽글몽글하게 특징을 잘 살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느 날, 관종의 트친인 동물 광인 무도사가 툭 던진 몽골 여행 제안을 시작으로 여행 계획, 준비 과정, 가기 전 몽골 음식 체험을 거쳐 몽골에서 펼쳐지는 여행담이 톡톡 튀는 대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섯 인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루해할 틈 없는 네 칸 만화의 매력이랄까, 화려한 색감이 아닌 오로지 검은색 선으로 표현한 캐릭터의 표정과 응축된 대사에 쉽게 몰입함은 물론,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나름 상상할 수도 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후 몽골 여행이 엄청 각광을 받고 있다는데, 몽골을 처음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참고할 만한 꿀팁이 적나라하게(?) 실려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컷 중간중간에 현장 사진과 함께 실린 QR 코드 영상으로 웹툰이 지닌 가벼움과 발랄함을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관종 | 정가 0원
“몽골어2” 교재는 대학교에서 몽골어를 배우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초급교과서이며 “몽골어1”에 이은 두 번째 교재이다. 이 교재는 총 15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과별 대화, 새 단어, 문법, 읽기, 연습문제로 구성되어있다. 각 과는 대화 내용으로 시작되고, 대화 내용은 해당 과에서 배울 문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문법 사용에 있어 몽골인들의 일상적인 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예로서 보여 준다. 대화 내용 다음 순서는 해당 과에서 새로 배우는 단어와 표현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배치하여 사전을 찾아보는 시간을 줄여 주는 장점이 있다. 본 교재는 총 370개가 넘는 단어를 포함했다.
어트겅체첵 담딘수렌 | 정가 0원
한국과 몽골은 고대부터 긴밀한 교류 관계를 맺어왔다. 근대에 들어서는 약 20년 전인 1990년 3월 26일에 정식 수교를 맺음으로써 한·몽 양국 간에 새로운 지표를 열게 되었다. 그동안 양국의 관계는 다방면에서 급속하게 발전하였고 민간차원에서도 많은 교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는 특히 교육부문의 어학을 기본으로 몽골 현지의 정치·경제·문화·정보 등 제반 분야의 전문 지식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몽골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이번 도서는 지난 2011년에 출간한 책을 새로이 개정한 도서로 내용을 수정하여 재편집하였다. 몽골인의 목소리를 녹음해 음원파일을 수록하였으며 정확한 이해를 위해 어휘와 문법 해설을 모두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어트겅체첵 담딘수렌 | 정가 0원
『러시아 몽골』은 신흥경제국에 대한 국내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수행한 2012년 전략지역 심층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논문집이다. 러시아와 몽골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인식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는 경제, 정치, 역사, 사회에 대한 8편의 논문을 수록하였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편집부 | 정가 0원

태그로 보는 타이틀 모음

#나 그리고 몽골#몽골제국의 후예들 (티무르제국부터 러시아까지, 몽골제국 이후의 중앙유라시아사)#몽골 (론리 플래닛)#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디스 이즈 몽골 (THIS IS MONGOLIA,2020-2021)#몽골에 맞선 나라 고려#한국어로 읽는 몽골동화 워크북#몽골, 안단테 (여행이라기보다는 유목에 가까운)#당신에게, 몽골 (몽골로 가는 39가지 이야기)#꿈꾸는 몽골 소녀 체체크#바이칼에서 몽골까지 열흘 (시인ㆍ소설가 12인의 오지기행)#몽골 제국의 쇠퇴와 공민왕 시대#몽골 비사#몽골제국과 고려 (쿠빌라이 정권의 탄생과 고려의 정치적 위상)#세계 문화 여행 몽골 (세계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몽골의 비는 좋은 인연을 데리고 온다 (별과 사막 그리고 함께했던 사람들)#몽골 초원을 달리는 아이들#몽골은 왜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았나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한몽관계사)#칭기즈 칸과 몽골제국 (만화)#몽골 제국 기행 (마르코 폴로의 선구자들)#몽골비사 정복자 칭기스칸#몽골의 무덤(중앙문화재단연구원 학술총서 44)#몽골에서 태양을 보다#칭기즈 칸과 몽골제국#몽골 민간 신화 (대원동서문화총서 23)#몽골-고려 관계 연구#진짜 몽골, 고비 (바람에 묻고 바람에 묻고 바람에 묻다)#지혜로운 사람 (몽골)#몽골제국의 만주 지배사 (옷치긴 왕가의 만주 경영과 이성계의 조선 건국)#맹꽁이 원정대 몽골로 가다#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몽골에서 유럽까지#몽골 여행 (Mongolian Stars)#왜 몽골 제국은 강화도를 치지 못했는가#몽골지역연구#몽골 세계제국 (아시아총서7)#몽골 구비서사문학과 문화의 상관성 연구#몽골 기행 (칭기스 칸의 땅을 가다)#몽골에 마음이 머물다#몽골의 은하수처럼 (동토에 꽃을 피우기 위하여)#몽골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해외학습탐사)#당신이 알아야 할 몽골#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박태일 시집)#몽골제국과 러시아#몽골 (세계1등 여행가이드 론리플래닛)#솔롱고스가 이어준 몽골#몽골의 역사 (Mongolyn Tuukh Ⅱ, Ⅲ(2005, 2006))#몽골#몽골 사용 설명서 완결#몽골바람에서 길을 찾다#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