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련 서적 50선

도서검색결과

『으라차차 바야르』는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리 곁의 이웃에게 반갑게 인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동화이다. 이 책은 '몽골'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이며, 어떤 문화를 갖고 있는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몽골 사람들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야기를페이지마다 알차게 담았다. 다양한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몽골의 이모저모를 배울 수 있다.
서해경 | 정가 0원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다. 늙은 호랑이가 죽으면서 아들 호랑이에게 사람을 조심하라는 유언을 남겼어요. 호랑이는 사람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의 모습을 물어봤어요. 마침내 사람을 만난 호랑이는 사람이 무척 보잘 것 없다고 생각햇어요. 하지만 마을에 내려가 지혜를 가져오겠다는 사람의 말에 속아 불에 탄 채로 도망치고 말아요. 사람이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이유는 무엇인까요?
서이라 | 정가 0원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다. 옛날 한 마을에 낙타를 많이 가진 부자가 살았어요. 어느 날 부자는 왕에게 낙타 백 마리를 공물로 바쳐야 했어요. 낙타가 한 마리 모자랐던 부자는 하녀의 집에 엄마낙타와 아기낙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자는 하녀 몰래 엄마낙타를 훔쳐 왕에게 바치는데….
서이라 | 정가 0원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서 말을 달리며 살아온 몽골 사람들에게는 오랜 옛날부터 즐겨 온 우유 과자 아롤이 있어요. 현대 몽골의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만난 몽골과 한국의 세 아이가 함께 아롤을 먹으며 13세기 몽골의 초원으로 떠나요! 『아롤을 깨물었을 때』는 몽골 역사에서 가장 용맹하고 지혜로운 전사 쿠툴룬 공주와 고려 왕과 원나라 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 그리고 몽골 옛이야기에 나오는 지혜로운 여자아이가 마주치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 이야기입니다. 〈아시아의 이야기〉그림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여러나라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이에요. 아시아 나라 작가들이 글을 쓰고 한국 그림작가들이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었어요.
이상희 | 정가 0원
초원과 사막이 끝없이 펼쳐진 몽골, 몽골 사람들의 전통문화는 유목문화예요. 오랫동안 가축과 함께 초원을 이동하며 살아왔지요. 이 책에 등장하는 '낙타, 소, 말, 염소, 양'은 몽골을 대표하는 5대 가축이자, 몽골인에게 고단한 유목 생활을 함께하는 다정한 친구랍니다. 그중 낙타는 고비 사막처럼 거친 땅에서도 잘 적응하며, 사람들에게 털과 젖을 나누어 주는 고마운 동물이에요. 《우리 아기 어디 있지?》 에는 아기 낙타를 찾는 어미 쌍봉낙타를 따라가며 아름답고 환상적인 몽골의 초원과 사막을 여행할 수 있어요.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이에요. 아시아 나라 작가들이 글을 쓰고 한국 그림 작가들이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었어요.
볼강타미링 바트체첵 | 정가 0원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이다.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준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로까지 확장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몽골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광활한 자연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한다.
바아승수릉 벌러르마 | 정가 0원
'세계숨은시인선' 7권. 몽골 현대시를 대변하는 락그와수렌 시선집. 18살의 어린 나이에 발표한 시로 시단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천재성을 입증받은 그는 이후 몽골을 대표하는 3대 시인 중 한 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1960년대 사회주의 시대의 표현의 탄압으로 그의 첫 시집은 첫 시 발표 후 2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 개성적인 목소리를 강하게 드러내는 그의 독특한 창작 기법은 다른 젊은 시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오늘날 몽골 시단의 한 원류가 되었다. 락그와수렌은 시가 삶의 중심이라 할 정도로 글을 썼다. "살아 있으되, 죽는 것처럼 나쁜 것은 없다. 살아 있지만 좋지 않은 작품을 쓰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의 생명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이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다."고 말하며 무릎관절을 해칠 정도로 쪼그리고 앉아 창작에 매진했으며, 창작이 감옥이 될 정도로 치열하게 글을 썼다. 그리고 그런 치열함을 시인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말한다.
바오긴 락그와수렌 | 정가 0원
는 아무리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울란 바토르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어요.
보린 | 정가 0원
원 제국이 무너진 후 내전과 중국 군대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간고(艱苦)한 삶을 꾸려온 몽골인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몽골의 옛날 이야기 77편이 수록되어 있다. 단국대 몽골어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유원수 교수가 편역했다. 어느 나라에서나 흔히 발견되는 이야기들 외에,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몽골의 근세 민담 '척척 셍게'와 '바다이 탁발자'의 이야기가 실려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청과 러시아의 식민통치를 받던 19세기 말, 도리를 모르는 자를 골탕먹이는 재간꾼의 모습으로 이야기에 등장해 많은 민중들에게 위안을 주었던 캐릭터. '인생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으로 옛날이야기를 꼽는 몽골인들의 정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책.
유헌수 | 정가 0원
한국과 몽골의 장애시인 6명이 문학으로 교류한 아름다운 시들의 모음 일상의 삶과 경험을 써간 주옥같은 시들로 자신과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담아
조릭트 바트호익^최명숙^푸레우수렝 바야르치맥^김영관^윤정열 | 정가 0원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의 나라, 몽골에서 자연에 닮아가는 여행을 하다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초원,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과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리는 별, 마음까지 정화되는 맑은 공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을 간직한 몽골은 새로운 힐링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몽골 정부는 2022년 6월 부로 코로나19 관련 모든 방역 절차를 해제함과 더불어 2년간 한국인의 무비자 관광 입국을 허가했다. 국적 LCC 항공사의 신규 노선이 취항하며 비행 스케줄과 요금 면에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멀게만 느껴지던 몽골 여행에 한 발짝 가까워진 것이다. 흔히 떠올리는 것처럼 몽골에는 초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모래알이 노래를 만들어낸다는 고비 사막과 함께 몽골의 푸른 진주라 불리는 홉스골 호수, 불타는 절벽이라는 별명의 바양작 등 자연이 자아내는 다양한 범주의 절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는 최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거나 세계의 미식을 즐기고, 쇼핑과 나이트라이프까지 도시 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리얼 몽골』은 꿈꿔왔던 몽골 여행을 알차게 채워줄 단 하나의 책이다. 수도 울란바토르를 포함해 테렐지 국립공원, 홉스골 호수, 고비 사막까지 여행자들이 꼭 찾아야 할 핵심 지역을 낱낱이 소개한다. 자유여행인 듯 패키지여행인 듯 독특한 형태의 개인 투어로 이루어지는 여행인 만큼, 몽골을 처음 찾는 여행자도 준비부터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도록 초심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안내한다. 모든 정보는 저자가 7천여 킬로미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내용으로, 2022년 6월까지 취재한 정보를 담아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그야말로 ‘진짜 최신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자기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지역적 특성상 인터넷만 터지면 책에서 소개한 스폿을 쏙쏙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정리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한나 | 정가 0원
이 책은 저자 김충석 선교사가 호주 한인 교회에서 파송 받아 몽골에 선교사로 가서 겪은 일기 형식의 선교기록이다. 사역의 기간은 낮선 현지에 도착해서 적응의 시간이었던 2009~2010년부터 시작해서 사역의 기초를 세운 2011년 그리고 사역지를 알아가던 2012년과 사역에 한창이던 2013년을 지나 2014년의 동역자들에 대한 감사까지 몽골 현지에서의 사역과 느낌, 감정, 기도들이 촘촘하고 밀도 있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그와 함께 눈물과 한숨, 기도와 감격을 느끼며 현지에 가 있는 듯한 은혜를 느끼게 되고 몽골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품게 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김충석 | 정가 0원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초등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전문가의 꼼꼼한 역사 감수!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엮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재미와 학습을 책임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세계를 정복한 몽골의 지도자 ‘칭기즈 칸’을 만나자! 세계사는 낯설고 복잡해서 어렵기만 하다고요? 흥미진진한 세계사의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설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생생하게 경험하고, 다양한 역사 인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몽골의 역사 정보도 알차게 담았답니다. 자, 그럼 램프 원정대와 함께 세계를 정복한 몽골의 지도자 ‘칭기즈 칸’을 만나러 떠나 볼까요? [16권 줄거리] 세계 최강 몽골군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설쌤은 ‘푸른 늑대의 이빨’을 얻을 수 있을까? ‘푸른 늑대의 이빨’을 얻기 위해 칭기즈 칸의 군대에 합류한 설쌤과 알라딘! 몽골군과 호라즘군의 전쟁을 지켜보며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몽골군의 무시무시한 힘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몽골의 칸으로서 자부심과 의지를 가지고 당당히 제국을 지켜 나가는 칭기즈 칸의 모습에 존경심마저 가지게 되는데요. 한편, 호시탐탐 칭기즈 칸의 목숨을 노리던 자비라는 드디어 칸에게 접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과연 설쌤과 알라딘은 ‘푸른 늑대의 이빨’을 가지고 데이지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설민석^김정욱 | 정가 0원
예상과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진짜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몽골로 떠나자! 론리플래닛 여행 작가들이 몽골 구석구석을 직접 취재하며 얻은 몽골의 최신 정보를 담은 여행가이드 론리플래닛 『몽골』. 러시아와 맞닿은 북부에는 타이가 침엽수림 지대가 이어지고, 중국 북부와 국경을 사이에 둔 남부는 황량한 사막을 품은 곳. 거칠고 황량한 고산 지대가 분포한 서부, 스텝 지대가 대부분인 동부까지, 어느 곳을 방문하든 짜릿한 도전과 모험이 기다리는 곳이 바로 몽골이다. 몽골의 자연은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기엔 부족하다. 하이킹부터 사이클링, 등산, 승마나 낙타 트레킹, 낚시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야생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해볼 수 있다.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몽골 필수 정보와 취향별 추천 여행 테마, 월별 주요 축제, 추천 여행 일정, 지역별 키워드 등을 아우르는 핵심 정보와 생생한 사진으로 여행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고, 몽골 종단철도, 아웃도어 액티비티, 단체 투어, 자동차 여행 그리고 나담 축제까지, 몽골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는 데 도움이 될 몇 가지 주제는 따로 지면을 할애해 한층 깊이 있게 다뤘다. 울란바토르, 몽골 중부, 몽골 북부, 몽골 동부, 고비 사막, 몽골 서부로 이루어진 지역별 챕터는 저자들이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정보와 객관적 리뷰, 상세한 설명으로 가득하다. 나아가 몽골 부족민을 만났을 때 지켜야 할 예절과 주의사항, 게르 방문 시 꼭 알고 가야 하는 팁, 숨은 명소 등 여행지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는 몽골 여행을 한층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각 장소의 위치 정보에 주소, GPS 좌표 외에 왓쓰리워즈 시스템을 추가해 도로 주소만으로는 위치를 찾기 어려운 몽골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되어준다.
론리플래닛 편집부 | 정가 0원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해외학습탐사 『몽골』. 이 책은 몽골의 풍습과 민속, 공룡, 지질, 흉노 등 몽골을 학습탐사한 기록을 엮은 것이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몽골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 정가 0원
몽골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 그리고 자유! 『몽골의 카우보이』는 각각의 문제를 가진 주인공들이 낯선 타국에 머무르며 그들만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감하면서 자신의 문제까지 해결하고 돌아오는 뜻 깊은 여행 이야기다. 프랑스의 대도시 파리에 사는 '아나톨'이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몽골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몽골의 자연환경과 그 안에 살고 있는 몽골인들의 모습들이 색채감 있는 자연스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아르망딘 페나 | 정가 0원
몽골 여행에서 꼭 필요한 한가지, 론리플래닛! 현지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여 객관적이고 풍부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시리즈 『몽골』편. 이 책은 칭기즈칸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고향이자 광활한 초원과 푸른 하늘을 가진 몽골을 소개한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시작하여 대자연과 푸른 하늘이 만나는 고비 사막은 물론, 몽골을 6지역으로 나눠 몽골 여행에 있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몽골 각지의 다양한 문화유산, 경이로운 자연환경, 말이나 낙타 등을 타고 가는 트레킹 코스와 이에 대한 세부 안내 사항, 야생동식물을 비롯해서 몽골인들의 생활방식, 몽골만이 갖는 그들의 독특한 문화 등 상세하고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마이클 콘 | 정가 0원
잠시 눈을 감고 광활한 초원,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 코끝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을 떠올려보자. 끊임없이 울리는 스마트폰과 세상의 온갖 골칫거리에서 몇 억 광년은 떨어져 있는 듯한 자유의 땅, 바로 몽골의 모습이다.『론리플래닛 몽골』은 믿을 만한 저자들이 몽골 구석구석을 직접 취재하며 집필한 트래블가이드 개정판이다. . 초판 출간 이후 4년 만에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된 된 이번 『몽골』에서는 론리플래닛 트래블가이드 특유의 상세한 설명과 객관적인 리뷰가 더욱 강화되었다. 여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트래블가이드 『몽골』과 함께 이제 몽골의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를 만끽해보자.
론리플래닛 편집부 | 정가 0원
수많은 문명이 오가고 다양한 문화가 융합한 “역사의 중심축” 세계적 석학 피터 골든이 쓴 중앙아시아사의 결정판 ‘세계사 지식의 완성’을 위해서는 중앙아시아사를 알아야만 한다. ‘칭기스칸’을 키웠고 ‘실크로드’를 놓았으며 ‘몽골 제국’을 태동시킨 중앙아시아의 역사에 대한 최신의, 학문적으로 엄밀하고 완성도가 높은 통사 개설서. 중앙아시아사를 가장 포괄적으로 연구한 학자로 평가받는 피터 골든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간명하게 쓰고, 《몽골제국의 후예들》의 저자 이주엽이 저자와 오랜 시간 심도 깊게 상의해가면서 치밀하게 우리말로 옮겼다. 책은 중앙아시아를 동양과 서양의 가교 역할을 해온 지역이자,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만나온 공간으로 다룬다. 특히 서로 다른 민족, 생활방식, 종교, 언어, 이동이 만들어낸 유일무이한 문화들의 융합 현상에 초점을 맞춘다. 유목 생활과 오아시스 도시국가들의 출현에서부터, 유목민과 정주민, 이슬람과 투르크계 민족들, 실크로드와 오아시스 도시국가들, “몽골의 회오리바람” 몽골 제국, 티무르 제국과 후기 칭기스 왕조, 16세기 이후 러시아 제국과 청 제국 등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중앙아시아, 1991년 구소련의 해체와 이에 따른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상황 등을 폭넓고 깊이 있으면서도 일목요연하게 다룬다.
피터 B. 골든 | 정가 0원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하였다 몽골제국 이해를 위한 가장 명료하고 포괄적인 입문서 그들은 잔인한 정복자였는가, 현명한 지배자였는가? “무척 인상적인 책이다. 몽골제국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_아서 월드론(Arthur Waldron), 펜실베이니아대학 역사학과 교수 이 책은 몽골제국의 역사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서술한 저작이다. 그동안 몽골제국사 연구를 선도해온 저자 모리스 로사비 교수는 유목민의 삶, 칭기스 칸과 제국의 등장, 제국의 팽창과 세계 지배, 동서 교류의 확장, 제국의 쇠퇴 등 중요하고 굵직한 테마를 통해 몽골제국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거대하고 연속적이었던 몽골제국은 광범한 영역에 걸쳐 전례 없는 수준의 폭력을 분출했다. 그러나 몽골족은 잔인한 정복자에서 현명한 지배자로 재빠르게 진화했고, 자신들이 복속시킨 지역의 경제를 육성했다. 한편으로는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정치·경제 제도들을 채택하고 토착 관료들을 등용함으로써 피정복민 다수를 설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열렬하게 후원하고 다양한 민족 집단에 속한 상인들, 과학자들, 예술가들, 선교사들 사이의 교류를 불러왔다. 저자는 “제국 영역의 모든 곳에서 몽골족은 무기, 전략, 전술, 군사 조직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팍스 몽골리카’는 유럽과 동아시아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처음으로 형성했다고 강조한다.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모리스 로사비 | 정가 0원
이주민 화자가 들려주는 세계의 설화와 구비문학. 현장에서 만난 1,364편의 생생한 이야기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한국에 와 있는 세계 여러 나라 이주민이 한국어로 들려준 설화와 생애담, 문화 이야기 등을 화자가 구술한 대로 녹취하여 정리한 것이다. 본 자료집의 현지조사는 구비문학 전공자로 구성된 조사팀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만 3년에 걸쳐서 진행했으며, 구비문학 조사 및 정리 방법에 따라 자료를 수집 정리했다. 현지조사를 통해 만난 화자는 150명 이상, 수집한 자료는 약 2,000편에 이르며, 이 중 선별한 27개국 1,364편의 이야기 자료를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로 펴내게 되었다.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양적·질적 측면에서 ‘한국 구비문학 조사사업의 빛나는 성과이자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 ‘한국구비문학대계’에 비견될 만하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설화를 생생한 한국어로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전에 없던 새롭고 특별한 언어문화 자료집이며, 이와 같은 현지조사 성과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일임을 강조하고 싶다.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20권의 자료집과 1권의 연구서(별권)로 구성되어 있다. 1~16권까지 각국 설화를 나라별로 정리해 실었고, 17~20권에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이야기와 속담, 생애담 등의 구술담화를 모아서 수록했다. 27개국 총 1,364편에 해당하는 설화 자료 가운데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것들이 매우 많다. 각국의 대표 설화는 제보자마다 이야기를 구술해서 최대 7~8편에 이르기도 하는데 세부 내용상 크고 작은 차이가 있다. 각편(各篇)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은 구비설화의 본래적 특징으로, 이는 중요한 연구대상이 된다. 각국 주요 설화의 구술자료 각편들을 생생한 구어로 풍부하게 갖춘 것은 해당 국가에도 없던 일로서, 본 자료집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가 된다. 구비문학에 낯선 독자들로서는 구술을 녹취한 본문이 처음에 다소 어색하게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구술 담화의 맛과 가치를 생생히 느끼게 되리라고 믿는다. 구술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귀에 쟁쟁 울려오는 듯한 경험을 할 것이다. 이주민 구술자들에 대하여, 이들은 오롯한 문화적·문학적 주체이자 구비문학 아티스트라고 말하고 싶다. 설화를 전공하는 한국인 연구자들에게 한국어 구술로 큰 감동과 깨우침을 안겼으니 특별한 아티스트가 아닐 수 없다. 본 자료집은 구비문학 연구와 언어문화 연구, 다문화 한국사회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다. 학술연구 외에 문화콘텐츠와 교육용으로도 본 자료집은 큰 의의를 지닌다. 작가와 기획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소재를 제공할 것이며, 각급 학교와 평생교육 기관 등에서 다문화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것이다. 아울러 본 자료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재미있고 소중한 문학적·문화적 경험을 전해줄 것이다. 한국인 독자들은 외국의 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으로 이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일신할 것이며,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은 문화적 정체성과 자부심을 내면화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사회 구성원들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상생적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신동흔^박현숙^황혜진^오정미^김정은 | 정가 0원
최선미 에세이. 청소년 시절 자기 이해를 위해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던 저자. 공부에 몰두해야 할 고3 시기에 우연히 다가온 한 나라와의 강렬한 첫 만남이 마침내 그녀의 삶을 180도 바꿔 놓았다. 그토록 원했던 몽골학과에 진학하고 교환학생과 코이카 해외봉사단 활동으로 몽골과의 인연은 더욱 깊어져 간다. 한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면서 느꼈던 그 나라의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 이 책은 지난 10년간 한 나라를 만나게 되는 과정부터 그곳에서 일어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있다.
최선미 | 정가 0원
한국문화를 통해 한국을 배우고 더불어 한국어를 익히도록 개발되었다. 의식주, 행복, 사랑과 결혼, 여가, 대중문화, 한국문학 등의 주제 아래 다양한 사진과 지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몽골어로 소개하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 읽기』이며 전문이 몽골어로 쓰여졌다. 중간 중간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장에서 한국어 단어가 등장하기도 한다. 몽골어를 배우는 학습자는 물론이고, 베트남어 사용자가 한국문화를 공부할 때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다.
권영민^양승국^장소원 | 정가 0원
1969년 「신아일보」신춘문예에 중편 이 당선된 오성찬의 장편소설. 몽골에 100년간 말을 길러 바쳐야 했던 고려시대 제주 역사를 배경으로 파란만장한 선조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오성찬 | 정가 0원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5천 년 우리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2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이현 작가가 쓰고, 최고의 역사 전문 화가가 그려 더욱 믿고 보는 우리 아이 첫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과 지식들,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옛사람들의 이야기, 5천 년 한국사를 이끌어 온 역사 현장의 모습을 최고의 이야기꾼 이현 작가가 생동감 있게 도란도란 들려줍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시대별 역사 현장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재현해 낸 그림과 함께 흠뻑 빠져 재미있게 읽다 보면,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절로 그려 볼 수 있는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읽으면서 첫 역사 공부까지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한국사 통사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현 | 정가 0원
아이스크림 튀김 같은 시 뜨거운 고소함과 차가운 달콤함의 조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도복희 시인은 습작 시절 “시는 우주의 언어”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다. 단번에 이해되지는 않지만 시는 그에게 막연한 동경과 그리움 자체였고, 숨겨둔 비밀처럼 가슴에 파고들어 시인을 방황하게 만들었다. 시인은 지금도 여전히 삶 속에서 헤매고 있지만 시의 고리를 놓을 수는 없다고 고백한다. 지방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취재와 기사 마감의 압박 속에서 시인으로 살아내는 것이 쉽진 않지만, 시에 다다르고 싶은 열망으로 그 시간들을 버텨내며, 삶의 모든 중심을 시에 두고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도복희의 시는 아이스크림 튀김 같다. 뜨거운 튀김옷 안에 감춰진 차가운 아이스크림. 높은 온도에서만 튀길 수 있는 시라는 형식 속에 삶을 돌아보는 차가운 시선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시에서 중요한 것이 뜨거움과 차가움의 ‘사이’이다. 그는 이 ‘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마음을 옮겨 적는 일은 시인의 몫이라 여긴다. 중심이 아닌 주변을 것들에 더 눈길을 주고, 마음을 쓰고, 그 사이에서 멈칫거린다.
도복희 | 정가 0원
『바람이 지우고 남은 것들』은 저자가 《조드-가난한 성자들》을 쓰기까지 10년 넘게 몽골 고원 구석구석을 직접 답사했던 여정과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대지의 한복판 몽골에서 존재의 진실을 듣고 우리의 삶과 생을 깊이 들여다본다. 몽골에서 존재적 본질, ‘나’라는 존재를 조각한 자연의 진실을 통해 우리가 사는 지금의 모습을 빗대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한다.
김형수 | 정가 0원
광활한 몽골에서 말을 타며 희망과 소통하고 돌아온 안정산의 『몽골 초원의 푸른 꿈』.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주관한 '2009년 몽골에서 말 타기'에 참여하여 몽골로 떠나 초원 속에서 말을 타며 새로운 꿈을 키웠을 뿐 아니라, 자신의 존귀함을 깨닫고 돌아온 저자의 기록이다. 청년처럼 청춘을 보내고자 하는 열정은 물론, 인생을 여유롭고 겸손하게 보람되고 의미있게 보내려는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 순수한 사랑과 행복의 가치관도 엿볼 수 있다.
안정산 | 정가 0원
EBS 방영 꼬마 감성 동화『지혜나라 동화여행』은 아이들에게 세상의 지혜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동물이나 자연이 등장시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였습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환상적이고 알쏭달쏭한 이야기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실비아 두보보이 | 정가 0원
한국어로 읽는 몽골 동화 4편 아시안허브의 “엄마나라동화”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어린 시절 모국에서 듣고 자란 옛 이야기를 한국에 소개하는 다문화동화책입니다. 이 책은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엄마나라 언어(몽골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사라^송유빈^김윤창^윤승주^이신원 | 정가 0원
어린이를 위한 세계 전래 동화 『용감한 울란 바토르(몽골 편)』.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가 용감한 영웅인 울란 바토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지명 유래담이에요. 이 이야기는 아무리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울란 바토르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어요.
보린 | 정가 0원
한 사람을 다 알아가는 데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나 자신을 한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것처럼, 몽골이라는 나라를 '초원', '사막'만으로 떠올리기엔 어쩐지 아쉬운 구석이 있다. 몽골로그(Mongolog)는 유독 그런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몽골에 대해 좀 더 좋은 면을 보여주고 싶어서, 잘못 알려진 정보를 고쳐주고 싶어서 말이다. 이 책은 몽골로그가 기록한 글들을 질문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질문으로 묶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기록한 글들이 주변 사람들의 질문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몽골에 정말 말이 많은가요?'와 같이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궁금증부터, '빌보드 차트에 오른 몽골 가수가 있나요?'와 같은 최근 몽골 내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한 40개의 질문을 정리하였다.
몽골로그 | 정가 0원
한국교회의 타문화 선교운동이 지난 30-40년간 활발히 진행되었다. 다양한 선교지에서 한국 선교사들의 많은 수고가 있었지만, 한국선교의 역량이 집중되었던 지역 중 하나가 몽골이라고 생각한다. 고려시대에 우리민족과 역사적으로 깊은 연관을 맺었던 몽골이 1990년대 후반에 다시 한국과 관계를 재개하는 과정에서 한국 선교사들은 몽골의 기독교 형성뿐 아니라 사회 다방면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세계관, 몽골을 읽다』는 그러한 사례의 구체적인 열매로 제시될 수 있다. 저자는 젊은 날부터 중년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몽골 민족과 교회를 힘써 섬기며 관찰하고, 경험하며, 연구했던 결과물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한국의 거리에서 가끔씩 몽골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한국인과 너무나 흡사한 외모를 가졌기에 구별조차 힘들지만, 이 책에 묘사된 몽골인들의 세계관은 우리의 그것과 비교해볼 때 많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슷한 듯하지만 매우 다른 그 민족 속에서 거하면서 그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애쓰는 선교사들의 노고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 본다. 『세계관, 몽골을 읽다』는 모든 민족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고자 하는 일에 헌신한 타문화 사역자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다른 사람을 볼 때 피상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보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깊은 것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추천사 중에서
이승훈 | 정가 0원
『아기 얼룩말의 모험』은 몽골의 옛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기 얼룩말이 고향을 떠나게 되고, 어미 말의 죽음을 맞이하고, 홀로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 끝에는 인간을 주인으로 섬기고 함께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말이 어떻게 인간을 위한 하나의 소유물이 되고 말았는지를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알기르마 | 정가 0원
몽골, 바이칼은 아직도 그 이름만으로도 꿈을 꾸게 한다. 해외여행이 생활의 한 부분인 것처럼 일상화된 지금도 ‘몽골’이나 ‘바이칼’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몽골 자연의 광활함과 호수 밑바닥까지 보일 것 같은, 호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거대한 바이칼은 우리에게 이미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아직도 그 이름만 들어도 꿈을 꾸게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대화를 나누게 만든 자이슨 전승기념탑, 이보다 더 의외였던 애국지사 이태준 선생의 기념공원, 태양은 잦아들고 땅거미가 깔릴 때 소리 없이 흘러가던 헤를엥 강의 물빛, 초원의 캠프에서 올려다본 밤하늘의 별빛, 바이칼 호수를 따라 이어진 연푸른 자작나무 잎이 나풀거리던 시베리아 횡단열차, 찰랑거리던 바이칼의 투명한 물빛 등. 몽골에서 뜨거운 애국의 열정을 불태우다가 이국의 땅에서 원통하게 생을 마감했던 이태준 선생의 기념공원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몽골인들을 위해 의술을 펼치면서도 험난한 항일투쟁에 몸을 던져 싸우다가 조국의 독립도 보지 못한 채 목숨을 잃은 이태준 선생의 삶을 마주하며 우리는 부끄러움과 자신의 초라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생명의 위협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분들의 희생 위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는 우리들은 일상의 삶에 쫓겨 종종 그분들을 잊어버린다. 그러나 이국의 땅에서 원통한 죽음을 당하고 조국에서도 잊혀져버린 이태준 선생의 생애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헤를엥 강의 물빛과 몽골 초원의 밤하늘의 별빛은 서로 닮아 있는 듯, 그 오묘하고 경이로움에 나도 모르게 매료되어있는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역사적인 많은 짐과 고민을 실어 날랐던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그 무게를 벗어 던져버리 듯 철로를 따라 연이어진 자작나무 잎을 살며시 건드리면서 달리는 모습은 이국의 풍정을 느끼게 한다. 몽골은 물론 바이칼 호수가 있는 시베리아도 역사적, 문화적으로 우리 민족과 많은 연관성이 있는 땅이다. 우리나라 샤머니즘의 뿌리가 있고, 우리의 전설과 비슷한 전설이 있으며, 혈연적으로도 우리와 가깝다는 가설도 무시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떠나서 그 자체로 수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는 몽골과 바이칼은 도시와 문명을 떠나 자연의 원초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광활한 원시의 땅과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호수의 투명한 물은 인간의 내면 어딘가에 숨어있는, 근원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인간 본성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이인숙 | 정가 0원
세상의 별들은 모두 몽골에 모여 있다던데… 몽골에 호수도 있다고? 그 호수가 바다만 하다고? 별과 사막, 호수 찾아 고비사막과 홉스골로 떠난 두 번의 몽골 여행 2030 세대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몽골에 가서 별과 은하수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푸르공을 타고 매일 5시간 이상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면 몸은 찌뿌둥하지만, 광활한 자연과 마주하고 밤이면 불빛 하나 없는 게르 앞에서 지평선까지 내려오는 별과 은하수를 바라보는 일은 낭만적이기만 하다. 하지만 몽골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손사래 치며 고개를 가로젓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몽골은 여행이 쉽지 않은 곳이라는 편견을 가진 이들도 있다. 『그 해, 몽골』은 이 모든 편견을 깨부수는 책이 될 것이다. 자칭 ‘자발적 워커홀릭 커리어우먼’이었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몽골에 대해 듣게 되고 강한 끌림을 갖게 된다. 그리고는 오로지 별을 보기 위해 회사에 휴가를 내고 동행들을 구해 몽골로 여행을 떠난다. 처음은 고비사막으로, 두 번째는 홉스골로. 몽골에서 마주한 드넓은 사막과 초원, 별과 은하수로 가득한 밤하늘에 그간의 걱정과 고민거리들을 날려 보내고, 바다 같은 호숫가를 따라 말을 타며 공해 없는 대자연을 누린다. 여행에서 돌아와 그곳에서 느꼈던 평온함과 행복감을 잊지 않으려 블로그에 연재를 시작했고,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신미영 | 정가 0원
너와 나,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여행 마음을 나누고 재능을 나누는 몽골 여행 이야기 숨 가쁘고 지친 일상에서 ‘여행’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마음이 설레고 또 푸근해진다. 그런데 소비를 조금만 더 줄이고 나의 마음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여행이라면 가슴이 더없이 뛰고 따뜻해지지 않을까. 《몽골에 마음이 머물다》는 마음을 나누고 재능을 나누며 나뿐만 아니라 너와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몽골에 마음이 머물다》는 몽골을 함께 여행한 작가들이 정성과 힘을 모아 만든 책이다. 글을 쓴 곽영미 작가와 그림을 그린 김주아 작가, 사진을 찍은 조다연 작가 등은 이 주 동안 몽골에 머물렀다. 이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니다. 각자 마음과 재능을 나누는 해외자원봉사 여행, 재능기부 여행, 공정 여행을 고민하고 알아보다 우연히 함께 여행하게 되었다. 작가들은 이 주 가운데 한 주는 울란바토르 MK 스쿨에서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그림책 읽기 수업, 인디자인 수업, 작곡 수업 등을 진행하고 휴가를 간 MK 스쿨 선생님 집에서 묵으며 지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주는 좀 더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공정한 여행을 즐겼다. 작가들은 관광지를 구경하기보다 현지인들과 좀 더 가까이서 지내고 현지 음식을 먹으며 지내려 했는데 특히 MK 스쿨에서 지냈던 시간 동안 현지 사정을 더 잘 알고 느낄 수 있었다. 책에는 몽골과 몽골 여행에 대한 여러 팁들도 담겼다. 글을 쓴 곽영미 작가는 여행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에게 자연스러운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마음을 들여다보며 나를 돌아보게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꼭 여행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다가도,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에도, 걷고 있는 인파 속에서 그들을 바라보다가도 할 수 있다. 거창한 여행이 아니어도, 소소한 여행이어도 좋고, 몸이 떠날 수 없다면 마음만이라도 떠나면 된다”고 덧붙인다. 《몽골에 마음이 머물다》는 또 다른 나만의 여행 방법을 꿈꾸고 계획하게 하며 꼭 떠나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몽골을 여행하며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곽영미 | 정가 0원
최근 들어 그리스도교 역사 연구는 서유럽 중심적인 역사관을 탈피하여 아시아 그리스도교 역사 연구가 중요한 흐름으로 대두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을 담은 역사서들은 아시아 그리스도교 역사에 대해 이전보다 더 폭넓고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의 그리스도교 역사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한 책에 각 지역의 그리스도교 역사를 모두 상세히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몽골의 그리스도교 역사를 다룬 『몽골과 그리스도교』가 출간되어 그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게 되었다.
안경덕 | 정가 0원
몽골의 시는 민중 혁명이 일어났던 1921년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몽골 문학사에서는 이 시점을 현대시가 시작되는 분기점으로 본다. 하지만 엄격히 따져, 몽골의 본격적인 현대시라고 하면 사회적 이데올로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인간과 자연의 서정성을 추구하기 시작한 1960년 이후의 시들을 말한다. 본 시선집은 현 몽골 시단을 대표하는 네 명의 시인의 시를 소개함으로써, 몽골인의 사유와 미학적 정서를 한국의 독자에게 선...
이안나 | 정가 0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와 문화가 발전하고 한류가 확산됨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초급 수준을 넘는 한국어 학습자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일차적 사용 대상자를 세종학당 학습자로, 이차적 사용 대상자를 범용 학습자로 삼은 ‘중급 한국어 2’ 교재를 기획, 랭기지플러스를 통해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중급 한국어 2’는 교육과정평가원의 TOPIK 2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급 한국어 1’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과정평가원의 TOPIK 기준으로 3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중급 한국어 2’는 교실 밖의 삶의 장에서 한국어를 접할 기회가 적은 국외의 한국어 학습자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해 문화상호주의적 관점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친화감과 해당 국가의 문화에 대한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각 단원 끝에 한국 문화 소개 부분을 구성하였습니다. 현지어로 된 한국어 교재를 개발, 보급함으로써 한국어 학습의 편의를 제공하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급 한국어 2’는 한국어판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필리핀어, 몽골어, 베트남어 번역본 교재도 함께 출간되는데, 본 교재는 그 중 ‘영어 번역본’입니다. 특징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통합 활동을 제공합니다. 통합 활동을 수행하면서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보십시오. 어휘, 문법 구조의 의미와 기능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휘와 문법은 배울 때는 다 아는 것 같아도 실제로 사용하려고 하면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어휘와 문법을 이해하고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실제적입니다! 이 책은 한국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어체 표현을 제공합니다. 또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수행하게 되는 실제 상황들과 실제 생활에서 만나게 될 실제적인 자료들을 제공해 줍니다. 한국의 전통 문화, 현대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모든 단원은 주제와 관련된 한국의 문화를 제공합니다. 씨름, 과거 제도 등 전통 문화뿐만 아니라 현재의 한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현대 문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버스’에 대한 내용은 학습자 여러분의 서울 생활을 도와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 내용을 번역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공부가 끝난 후 공부를 잘 마쳤는지 학습자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보고 스스로 실력을 점검해 보십시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학습자 여러분의 한국어 여행에 재미있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 정가 0원
칭기스 칸과 유목민에게 말을 걸다 『몽골 기행; 칭기스 칸의 땅을 가다』는 7년 동안 몽골 구석구석을 누빈 저자가 사람을 홀리는 대초원과 마음씨 좋은 유목민에게 흠뻑 빠졌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울창한 수림과 만년설, 사막과 황무지, 호수를 품고 있는 나라, 몽골. 저자는 초원에서 처음 바람의 맛을 알았고, 그 속에 깃든 유목민의 생생한 맨얼굴과 역사를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칭기스 칸과 마주쳤음을 고백한다. 몽골은 7-8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하지만 한 낮에는 따가운 햇살이 내려쬐고, 밤은 늦가을처럼 추워 만만한 여행지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몽골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지만 초원의 방식에 적응하고 불편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즐긴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존엄성을 알고 경외심을 갖고 생활하는 유목민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환대에 응하면 즐거운 여행이 된다고 조언한다.
박찬희 | 정가 0원
승마 광인, 자연 광인, 동물 광인, 유목 광인 그리고 별 광인이 뭉쳤다! 관종 빼고 서로 초면, 광인 트친들이 펼치는 유쾌 상쾌 발랄 여행 이야기! ‘행복한 만화책방’ 시리즈 두 번째 웹툰 단행본으로 선보이는 《몽골 여행》은 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 웹툰’에 총 20화로 연재되었으며, 많은 이에게 관심을 받아 132만 뷰를 기록했다. 전체 20화 속에 작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작가 ‘관종’ 빼고 서로가 초면인 다섯 명의 트친이 4박 5일 승마 패키지로 떠난 몽골 여행에서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슴 탈을 쓴 털 뚱땡이’ 승마 광인 관종을 비롯하여 동물 광인 무도사, 유목 광인 시라, 10년지기 자연 광인 캐티, 이집트와 별 광인 블프의 캐릭터를 간결하면서도 몽글몽글하게 특징을 잘 살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느 날, 관종의 트친인 동물 광인 무도사가 툭 던진 몽골 여행 제안을 시작으로 여행 계획, 준비 과정, 가기 전 몽골 음식 체험을 거쳐 몽골에서 펼쳐지는 여행담이 톡톡 튀는 대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섯 인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루해할 틈 없는 네 칸 만화의 매력이랄까, 화려한 색감이 아닌 오로지 검은색 선으로 표현한 캐릭터의 표정과 응축된 대사에 쉽게 몰입함은 물론,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나름 상상할 수도 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후 몽골 여행이 엄청 각광을 받고 있다는데, 몽골을 처음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참고할 만한 꿀팁이 적나라하게(?) 실려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컷 중간중간에 현장 사진과 함께 실린 QR 코드 영상으로 웹툰이 지닌 가벼움과 발랄함을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관종 | 정가 0원
승마 광인, 자연 광인, 동물 광인, 유목 광인 그리고 별 광인이 뭉쳤다! 관종 빼고 서로 초면, 광인 트친들이 펼치는 유쾌 상쾌 발랄 여행 이야기! ‘행복한 만화책방’ 시리즈 두 번째 웹툰 단행본으로 선보이는 《몽골 여행》은 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 웹툰’에 총 20화로 연재되었으며, 많은 이에게 관심을 받아 132만 뷰를 기록했다. 전체 20화 속에 작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작가 ‘관종’ 빼고 서로가 초면인 다섯 명의 트친이 4박 5일 승마 패키지로 떠난 몽골 여행에서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슴 탈을 쓴 털 뚱땡이’ 승마 광인 관종을 비롯하여 동물 광인 무도사, 유목 광인 시라, 10년지기 자연 광인 캐티, 이집트와 별 광인 블프의 캐릭터를 간결하면서도 몽글몽글하게 특징을 잘 살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느 날, 관종의 트친인 동물 광인 무도사가 툭 던진 몽골 여행 제안을 시작으로 여행 계획, 준비 과정, 가기 전 몽골 음식 체험을 거쳐 몽골에서 펼쳐지는 여행담이 톡톡 튀는 대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섯 인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루해할 틈 없는 네 칸 만화의 매력이랄까, 화려한 색감이 아닌 오로지 검은색 선으로 표현한 캐릭터의 표정과 응축된 대사에 쉽게 몰입함은 물론,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나름 상상할 수도 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후 몽골 여행이 엄청 각광을 받고 있다는데, 몽골을 처음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참고할 만한 꿀팁이 적나라하게(?) 실려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컷 중간중간에 현장 사진과 함께 실린 QR 코드 영상으로 웹툰이 지닌 가벼움과 발랄함을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관종 | 정가 0원
이 책은 3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과 북한의 외교관으로 활약해 온 몽골의 외교관 페.우르쥔훈데브 대사의 노작입니다. 서울과 평양에서 모두 근무했던 몽골 외교관의 시각에서 남북관계를 조명해보고, 그가 외교 일선 현장에서 느낀 부분들을 정리해두었다가 이번에 그 기록을 모두 모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남북관계나 국제관계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페.우르쥔훈데브 | 정가 0원
[당신에게, 몽골]은 몽골을 꿈꾸고,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몽골 책이다. 망망한 초원에 쉼표처럼 찍혀 있는 몽골인의 집 게르, 눈 속에 바다를 담고 있는 몽골의 낙타 티메, 작지만 강한 몽골의 말, 말젖을 발효시켜 만든 몽골의 술 아이락 등. 이 책에 나오는 39가지의 단어는 낯설기만 한 몽골의 세계로 우리를 깊숙이 데려가 주는 징검다리다. 어떤 가이드북보다 더 친절하고 재밌고 강렬하게, 몽골에 대해 눈 뜨게 도와줄 것이다.
이시백 | 정가 0원
『러시아 몽골』은 신흥경제국에 대한 국내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수행한 2012년 전략지역 심층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논문집이다. 러시아와 몽골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인식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는 경제, 정치, 역사, 사회에 대한 8편의 논문을 수록하였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편집부 | 정가 0원
「전통문화 대장간」 시리즈는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전통문화를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하였다. 아름다운 우리말과 그림으로 표현된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이해한다.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통 문화와 관련된 사진 자료를 관련 본문에 적절하게 배치·수록하여 본문의 내용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함지슬 | 정가 0원
이 책은 윤연모 저자의 수필집이다. 윤연모 저자의 몽골 샌듄에서 낙타를 만났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윤연모 | 정가 0원
이 책은 몽골 사람들의 조상 신화와 건국 과정을 서술하는 역사서로서, 몽골의 철학과 사상, 신화와 전설, 생활문화, 군사제도, 사회조직, 언어 등을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특히 현존하는 몽골 관련 사료 중에서는 유일하게 칭기스 카한의 어린 시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신화로 남은 그의 인간적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다. 원본은 13세기 중기에 위구르 몽골 문자 혹은 팍바 몽골 문자로 기록되었으리라 추정하지만, 현재 전하지 않고 원말명초 한어 북방 방언의 한바 음가를 빌려 적은 전사본만 남아 있다. 〈hr〉 〈font color="007700"〉♧ 저자 소개〈/font〉 유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아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선임연구원이며, 단국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는 『세계 주요 언어』『유라시아 유목제국사』『세계 민담 전집 : 몽골 편』등이 있다.
유원수 | 정가 0원
몽골선교 2018 [복음은 초원과 사막을 넘어]. 몽골선교의 현황과 한국선교사들의 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대학 | 정가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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