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헝 폭포 / 올랑 초트갈랑

몽골에서 가장 큰 폭포

어르헝 폭포는 올랑 초트갈랑 폭포라고도 불린다. 몽골에서 가장 긴 강인 어르헝 강 줄기이기 때문에 어르헝 폭포라 붙여 졌다. 다르게 불리는 몽골어 ‘올랑 초트갈랑’은 ‘붉은 폭포’라는 뜻이다.

약 2만년전에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졌고, 비가 많이 내리고 난 뒤 여름 한 철에만 흐른다. 우리나라 장마철 처럼 비가 많이 온 후인 7월 말이나 8월 초에 가장 굵은 폭포 물줄기를 볼 수 있다. 몽골에서 가장 큰 폭포이고, 높이는 약 23여 미터에 폭 10미터 정도의 규모이며,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오르홍 계곡 문화 경관 중 하나이다.

위치

오브르항가이(Өвөрхангай / Övörkhangai) 아이막

기억력.반성했던.생명체

소셜리뷰 – 어르헝 폭포

몽골여행 7-1. 댕댕이가 안내해주는 어르헝폭포

2019, 일상
​그리고 도착한 어르헝폭포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폭포물이 불어난듯해 보였다. 어르헝 폭포 주위 전경은 몽골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스위스 어딘가라 생각될 정도로 맑은 자연을 갖고 있었다. 어르헝폭포 어르헝 강의 서북에 들어가는 올랑 강에 생긴 폭포이다. 20000년 전 화산으로 만들어진 폭포이다...자세히 보기 >>

Tag : #몽골여행지 #어르헝폭포 #올랑초트갈랑 #몽골중부 #몽골중부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