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UBMK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마음배구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린 7,8학년의 학생도 선수로 포함될 만큼 학생들의 기량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으며 작년의 준우승에 이어 올해는 무언가 더 큰 일을 벌일 것만 같습니다. 장00 체육담당선생님은 학생 안전 최우선을 외치고 있으나 학생들의 열정과 열심은 벌써부터 3월의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선물로 내걸린 항공권은 우리가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 3/18(토) 울란바토르대학교 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연습을 실전같이 실전을 연습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