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인구는 약 320만명으로 수도 울란바토르에 약 15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국민의 절반이 수도에 살고 있는 것이죠. 2000년대 이후에 급격히 차량이 증가하여 약 90만대의 차량이 있으며, 이중 60% 정도의 50만대가 넘는 차량이 울란바토르에 있습니다. 

울란바토르 도시를 계획할 때 보다 너무 많은 인구가 생활하며, 차량도 계획했던 것보다 많아서 극심한 교통 체증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특별히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교통체증이 있습니다. 이에 어느 길이 막히는지 실시간으로 활용하여 반영해 주는 네비게이션들이 대한민국에는 있는데, 몽골은 구글 지도 및 네비게이션 밖에 쓸만한 게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몽골 교통국에서 실시간 교통 상활을 알 수 있는 앱(APP)을 제공하고 있어 활용하기 좋아 소개해 드립니다. 

구글 지도 처럼 실시간 교통 상황을 색깔로 알려주고 도로에 있는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자신이 가야 할 목적지 까지의 도로 교통 상활을 확인하고 갈 수 있어 편리 합니다. 

추가적으로 울란바토르에 유료 주차장 위치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APP)을 다운받아 활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