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K학교가 자체적인 교사연수를 실시합니다. 

한국에서 큰 걸음을 걷던 동료교사가 강사로 나서서 그간의 노하우와 학생 사랑의 방법들을 나누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20세기의 교사가 21세기의 학생들에게 19세기의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며 비난하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이곳 몽골에서는 그래도 쉬지 않고 배우고 익히고 연구하여 소중한 것들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 중 하나인 연수의 기회를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