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도 웹툰 플랫폼이 생겼습니다. ‘NOW TOON(나우툰)’이라는 이름의 웹툰 플랫폼입니다.
국내 기업인 주식회사 ‘팔로우미’에서 런칭한 서비스로 회사는 몽골을 거점으로 CIS 및 중앙아시아 시장을 겨냥했다고 합니다. 나우툰은 한국의 웹툰을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몽골에서 신인 웹툰 작가를 발굴하고 전문 웹툰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 작가인 용가리, 레져드의 ‘불가살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나우툰 웹사이트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현재 총 8개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품마다 몽골어로 번역되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지금 연재되는 작품들을 보는데 따로 과금이 없는 것 같은데 적절한 시기가 오면 유료화를 할 수 있겠죠.
몇 년만 지나면 몽골에서도 한국의 웹툰 작품들이 이미 진출한 다른 국가들처럼 흥행할 것 같습니다.
몽골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가 되길 바래봅니다.
(나우툰 공식 홈페이지: www.nowtoon.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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