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물건이 안 들어오는 것은 한국 마트이고 일반 몽골 대형 마트는 제품 수급에 아직은 큰 부족은 없습니다.
다만 유럽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예를 들어, 라면의 경우 신라면이나 중국산 라면이 마트에서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한 달 전부터 신라면이 없어지고 유럽산 라면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금요일부터 국산 진라면이 다시 진열되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30% 정도 오른 것 같네요.
야채 공급도 들쭉날쭉 입니다.
감자, 양배추는 흔하지만 마늘이나 양파는 이제 조금 귀해졌습니다.
호박, 대파도 안 보입니다.
당분간은 채소가 귀할 것 같습니다.
쌀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쌀도 품절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의 다양성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마트에 물건이 안 들어오는 것은 한국 마트이고 일반 몽골 대형 마트는 제품 수급에 아직은 큰 부족은 없습니다.
다만 유럽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예를 들어, 라면의 경우 신라면이나 중국산 라면이 마트에서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한 달 전부터 신라면이 없어지고 유럽산 라면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금요일부터 국산 진라면이 다시 진열되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30% 정도 오른 것 같네요.
야채 공급도 들쭉날쭉 입니다.
감자, 양배추는 흔하지만 마늘이나 양파는 이제 조금 귀해졌습니다.
호박, 대파도 안 보입니다.
당분간은 채소가 귀할 것 같습니다.
쌀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쌀도 품절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의 다양성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많이 오르긴 했군요. 마늘 양파는 한국인 필수품인데 아쉽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옛날 같으면 말타고 주변 한 번 쓸어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