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8, 29일은 서부 사거리에서 동부 사거리까지 차 없는 구간
중심 도로 만 차 없는 날로 지정하고 나머지 도로는 홀수, 짝수제로 운행하는군요.
신학기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학을 해도, 안 해도 걱정입니다.
정부 보건 정책은 의료계와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는 급등했지만, 다행인 것은 사망자 수는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그러나 몽골도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울란바타르와 지방이 역전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12세 미만의 학생과 유치원생 입니다.

12세 미만 아이들의 양성률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일일 양성률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좋겠지만, 아직은 어렵습니다.
작년에는 통제 상황이라 감기가 거의 유행하지 않았는데 사람의 이동이 자유로운 상황이라면 코로나에 감기까지 같이 유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기나 코로나나 증상이 비슷해서 이번 겨울이 몽골은 고비가 될 수 있겠습니다.
신학기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학을 해도, 안 해도 걱정입니다.
정부 보건 정책은 의료계와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는 급등했지만, 다행인 것은 사망자 수는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그러나 몽골도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울란바타르와 지방이 역전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12세 미만의 학생과 유치원생 입니다.

12세 미만 아이들의 양성률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일일 양성률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좋겠지만, 아직은 어렵습니다.
작년에는 통제 상황이라 감기가 거의 유행하지 않았는데 사람의 이동이 자유로운 상황이라면 코로나에 감기까지 같이 유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기나 코로나나 증상이 비슷해서 이번 겨울이 몽골은 고비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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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치명률이 높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걸렸다 한들 경증에는 약을 처방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가격리하며 쉬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정부에서도 이제 가볍게 보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제 2천명이 계속 유지될 것이란 전망도 있던데 참 암담합니다. 한국가는 비행기도 자꾸 빠꾸먹고...
한국행 항공편에 확진자가 안 나와야 하는데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는 것이 문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