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도교수에게 논문 도둑맞은 몽골 유학생
에라이 외국 유학생한테도 똑같은 짓 하고 있구만
논문은 2013년 8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등재 국제학술지인 IJPRAI에 게재됐다. A씨가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약 8개월 후 논문 제1자에서 A씨의 이름은 사라졌다. B교수가 학술지에 메일을 보낸 몰래 바꾼 것이었다. A씨 대신 1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지도교수의 친동생이었다. 친동생은 현재 전북대 기금교수다. 또 지도교수의 오빠(K대학 교수)도 포함됐다. 이들은 해당 논문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news1.kr/articles/?4328022
논문은 2013년 8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등재 국제학술지인 IJPRAI에 게재됐다. A씨가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약 8개월 후 논문 제1자에서 A씨의 이름은 사라졌다. B교수가 학술지에 메일을 보낸 몰래 바꾼 것이었다. A씨 대신 1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지도교수의 친동생이었다. 친동생은 현재 전북대 기금교수다. 또 지도교수의 오빠(K대학 교수)도 포함됐다. 이들은 해당 논문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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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학생들이 대학원을 안 가려고 하죠
학계도 너무 썩었어요.
쪽팔리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