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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저희 커뮤니티 성격과 동떨어진 광고 게시글은 경고없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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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컨텐츠팀 | 2022.10.05 | 1 | 27351 |
공지사항 |
게시판별 활용 및 작성방법 + 게시판 공통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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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운영팀K | 2020.04.27 | 0 | 8290 |
2379 |
New 징기스칸 국제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안전한, 깔끔한,친절한 서비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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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l | 2024.05.15 | 0 | 140 |
2378 |
1년 미만으로 지낼 집 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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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 2024.05.14 | 0 | 161 |
2377 |
몽골에서 한국으로 전화하기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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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톡 | 2024.05.14 | 0 | 194 |
2376 |
[징기스칸 국제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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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 2024.05.14 | 1 | 189 |
2375 |
플레폼비지니스 함께 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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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fgh465 | 2024.05.14 | 0 | 168 |
2374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4 청년 해외취업 K-Move 멘토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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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해외진출멘토링 | 2024.05.13 | 0 | 230 |
2373 |
몽골 전역 통역 번역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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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 2024.05.03 | 0 | 672 |
2372 |
몽골여행의 최고 중 하나인 "고비사막" 에서 추억을 가성비 최고로 남겨보세요 ; 최고 가이드 자야 와 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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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투어 | 2024.04.29 | 0 | 866 |
2371 |
한국 건강검진센터 검진사업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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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지현 | 2024.04.24 | 0 | 1119 |
2370 |
한국어 잘하시는 비즈니스 통역분 구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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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 2024.04.24 | 1 | 1240 |
2369 |
네이버카페 "몽골행 여행자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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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행여행자센터 | 2024.04.22 | 0 | 1213 |
2368 |
몽골 초원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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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jay | 2024.04.19 | 0 | 1252 |
2367 |
몽골 여행하기 좋은 시기, 3박 4일 일정, 경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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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jay | 2024.04.19 | 0 | 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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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 업무, 외국인 투자 법인 설립 전문 DS회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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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회계 | 2024.04.17 | 0 | 1412 |
2365 |
몽골 현지 가이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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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 2024.04.16 | 0 |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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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 가이드와 한국인 상담사! [2024년 몽골 여름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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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 2024.04.15 | 1 | 1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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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 사용목적 국제운전면허 발급 / 몽골 비자 연장용 한국 서류 발급은 한국통합민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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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민원센터 | 2024.04.11 | 0 |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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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투어 가이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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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 2024.04.02 | 1 | 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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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atravel 샤와트래블 2024년 몽골 여행자 모집 예약 됩니다. 고비사막 투어 몽골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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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atravel | 2024.03.29 | 0 | 2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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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고기 브랜드 명륜진사갈비에서 몽골 파트너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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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아빠 | 2024.03.28 | 0 |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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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통역 번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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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 2024.03.28 | 0 | 2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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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2024년 KOICA-NGO봉사단 기후환경 봉사단원 모집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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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 2024.03.26 | 1 | 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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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 여행가이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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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 | 2024.03.23 | 0 | 2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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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KH] 울란바트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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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seok lee | 2024.03.23 | 0 | 2677 |
국내 대학교 선후배 간의 똥군기를 외국인이 적응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없어져야 할 폐단입니다. 그나저나 몽골 대학교에는 선후배 간에 군기 잡는 일은 없나보군요.
서열문화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잔재라고 최근들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 아이들이 유치원 떄부터 너 몇살? 내가 나이가 많네? 그럼 내가 형이고 오빠고 언니고 누나네?
바로 서열따져서 군림(?)하려 듭니다. 아들들이 한국 본가에 갔을 때 동네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여자아이들이 노느 것을 보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뭐라 했는데 처음 보는 아이가 말을 거는 것이 안좋았는지 바로 아들에게 나이를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아들은 나이가 어렸지요. 내가 누나니까 너는 저쪽 가서 놀아. 이 한마디가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또한 몽골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것이 친구의 나이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였습니다. 한국은 보통 친구라함은 나이가 같거나 아니면 빠른 년생 정도를 친구라고 통상적으로 알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몽골은 친구라 함은 한두살은 기본이고 그 위 아래도 친구가 되더군요. 진짜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몽골은 한국처럼 종합대학교가 아니고 단과대학교 개념이라 한국처럼 끈끈한(?) 선후배 관계는 없습니다. 끈끈한 관계는 10학년지기 또는 12학년 지기친구들이 가장 끈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