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몽골여행 교통수단 – 택시

울란바토르는 원래 독특한 택시 문화로 유명했다. 택시 관련법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서 무허가 택시를 운영하는 개인들이 많았다. 이에 따른 부작용이 있었지만 대중교통의 부족으로 정부에서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다. 2020년 전후로 몽골 기업이 운영하는 택시 어플들이 생겨나고 2024년 하반기에는 택시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무허가 개인 택시에 대한 제한이 생겼다.

2024년 기준으로 여전히 무허가 택시는 운영되고 있다. 기존 무허가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도로에서 손을 흔들어야 한다. 정식 택시가 아니므로 미터기가 없으며 1km당 1,500 ~ 2,000 투그릭을 받는다.

관련기사 : 몽골, 택시 서비스 신규정 시행… 기준 미달 시 최대 50,000 투그릭 벌금 

대표적인 택시 앱으로는 ubcab이 있다.

 


소셜 리뷰

AdvertisementAdvertisement

여행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