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 호수
초원+호수+사막을 한 장소에서 한번에!
해발 1,132m, 면적 574.8km2, 깊이 48m, 넓이 15.7km 의 어느정도 넓고 깊은 호수 이다.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 최대 1M 까지 얼음이 생성되서 호수가 반짝거리고 아름답다. 검은 빛깔의 호수이다. 모래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어 신비한 풍광을 자랑한다. 호수 이름에서 하르(Хар)는 몽골어로 검정색을 뜻한다. 호수가 검정 빛을 내는 것은 호수 아래에 있는 수초 때문이라고 한다.
모래썰매를 타고 호수로 풍덩!
이곳에서는 사막과 호수가 붙어 있어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정해진 지역에서 모래언덕에서 썰매를 타고 호수로 빠져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몽골의 호수와 사막을 한꺼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자브항(Завхан) 아이막
주차권.아까울.자꾸만
액티비티
정해진 지역에서 모래언덕에서 썰매를 타고 호수로 들어가서 수영을 할 수 있다.
(준비물 : 썰매, 수영복(레쉬가드 추천), 여벌의 옷)
소셜리뷰 – 하르 호수
몽골친구이야기 [몽골여행] 올락치니 하르노르(Улаагчны хар нуур)의 아름다운 풍경... (하르호수=검은호수)
느티나무의 세상사는 이야기
몽골 현지인 친구 '주우카(Baatarzul Zuuka)'가 이번 나담축제 기간에 다녀온 하르호수 사진을 보내왔네요...하르호수(검은호수)는 몽골의 서부 자브항 아이막에 있고 '올락치니'는 옛날에 이곳에 있던 마을 이름이라고 해요.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1,200km 거리에 있는데, 고속도로를 800km 달리고 초원의 비포장길을 400km 정도 달려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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