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답변’이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이번 개편에 따라서 다른 게시판과 동일하게 ‘POINT’ 방식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질문 답변’에서 활동하면서 기존의 ‘내공’ 대신 ‘POINT’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모은 ‘내공’은 5월 19일부로 POINT로 변환해드렸습니다.)
또한 ‘답변 채택’은 주는 의미가 크게 없다고 판단하여 없앴습니다.
좋은 답변에 ‘좋아요(답변자에 +2 point)’를, 말도 안되는 답변에는 ‘싫어요(답변자에 -2 point)’를 이용하여 좋은 답변과 나쁜 답변을 구분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질문답변 포인트 제도]
질문하기 : 10점 (질문자)
질문삭제 : -30점 (질문자 – 기본적으로는 질문자가 수정이나 삭제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답변에 ‘좋아요’ : 답변해주신 분께 2 Point 지급됩니다. (ex : 100분이 좋아해주시는 좋은 답변은 200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
답변에 ‘싫어요’ : 답변해주신 분께 2 Point를 차감합니다.
*주의사항 – 내용 없이 단순 포인트 획득 목적의 어뷰징은 관리자의 판단에 따라서 포인트 차감 및 사이트 활동에 제한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트에 물건이 안 들어오는 것은 한국 마트이고 일반 몽골 대형 마트는 제품 수급에 아직은 큰 부족은 없습니다.
다만 유럽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예를 들어, 라면의 경우 신라면이나 중국산 라면이 마트에서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한 달 전부터 신라면이 없어지고 유럽산 라면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금요일부터 국산 진라면이 다시 진열되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30% 정도 오른 것 같네요.
야채 공급도 들쭉날쭉 입니다.
감자, 양배추는 흔하지만 마늘이나 양파는 이제 조금 귀해졌습니다.
호박, 대파도 안 보입니다.
당분간은 채소가 귀할 것 같습니다.
쌀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쌀도 품절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의 다양성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많이 오르긴 했군요. 마늘 양파는 한국인 필수품인데 아쉽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옛날 같으면 말타고 주변 한 번 쓸어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