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몽골도 본격적으로 황사와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군요.
며칠 동안은 황사로 뿌옇더니 오늘은 꽃가루가 많이 날리네요. 민들레 꽃씨처럼 큰 것도 많이 날리고요.
저처럼 알러지 비염있는 사람들은 아주 고역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찍은건데요. 황사 때문에 흐린 날씨처럼 보이네요. 여기도 이런데 고비 쪽 도시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오늘은 창문을 보니 뭐가 많이 날리길래 날씨앱을 확인했더니 역시 꽃가루가 많다고 나옵니다.

며칠 전에는 알러지 비염 때문에 급할 때를 위해서 스프레이를 하나 샀습니다. 오트리빈처럼 심할 때만 이용하는 스프레이입니다. 최대 5 ~ 7일까지. 써보니 효과는 있네요. 아무튼 환절기에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저처럼 알러지 비염있는 사람들은 아주 고역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찍은건데요. 황사 때문에 흐린 날씨처럼 보이네요. 여기도 이런데 고비 쪽 도시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오늘은 창문을 보니 뭐가 많이 날리길래 날씨앱을 확인했더니 역시 꽃가루가 많다고 나옵니다.

며칠 전에는 알러지 비염 때문에 급할 때를 위해서 스프레이를 하나 샀습니다. 오트리빈처럼 심할 때만 이용하는 스프레이입니다. 최대 5 ~ 7일까지. 써보니 효과는 있네요. 아무튼 환절기에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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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 겪는 은사시나무의 생태활동이지 어쩔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은사시나무의 씨털로서 솜털처럼 생겨 일시적으로 호흡기 계통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은 아닙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풍매화인데 자작나무, 소나무, 잣나무 등이 풍매화에 속합니다.
그렇군요. 씨털이 진짜 크더라고요.
요새 알러지 비염있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제 지인도 잠깐 제주도 가서 산다하더니 유채꽃이 날리는 꽃가루 알러지에 고생한다구만요. ㅋㅋ
유채꽃 밭.....생각만해도 쫄리는군요. ㅋㅋㅋ
알러지 비염있는 사람들은 차라리 겨울이 나아요.
일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