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yna.co.kr/view/GYH20211013000100044?input=1363m

예전에 이란이라 하면 압도적인 경기로 생각했지만, 어제 경기는 이제는 음~ 정도의 경기였습니다.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무승부 경기도 이란 원정 경기에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11월은 홈 경기와 원정 경기 하나가 있군요.

역시 손흥민은 치고 달리는 전술로 이용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군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아시아 축구의 큰 벽을 넘기에는 벅차 보였습니다.

중국은 그렇게 투자 했음에도 베트남 경기 외에 전패 입니다.

B조는 일본과 사우디가 쉽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완전한 혼돈 양상입니다.

사우디만 가장 가능성이 크고 중국과 베트남을 빼면 어떤 팀이라도 조2위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이 속한 A조만 지금까지는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시아에 주어진 4.5장의 티켓 주인공은 과연 어느 국가가 될까요? ㅎㅎ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아시아에 8장이 주어졌습니다.

본선 경기에 동네 북이 늘어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