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몽골에 살면서 느끼는 타이어 '빵꾸'
아는 몽골어 단어가 몇 개 없지만 '도고이 자스바르(타이어 수리)'는 체류 초기부터 잊어 버리지 않는 단어입니다. ㅋ
울란바토르에는 우리나라의 타이어뱅크처럼 대형 매장은 없어도 작은 규모로 하는 타이어 수리점이 매우 많습니다.(근데 막상 필요하면 근처에 안 보이는...) 처음에는 너무 자주 보여서 이해가 안 갔죠.
한국에서 살 때는 타이어가 펑크 나서 매장에서 딱 한 번 갈아본 적 말고는 내가 직접 스페어로 교체를 해야 할 상황에 놓여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몽골에 와서 몇 번을 교체해봤는지...ㅋㅋ. 이게 여름이 되면 울란바토르 도로에 구멍이 송송 생깁니다. 며칠 안에 도로 보수공사를 하지 않으면 점점 구멍이 커지지요. 인프라 자체가 타이어에 불친절합니다. ㅋ ㅋ
그래서 자가용이 있는 분들은 스페어 타이어 교체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방법을 대충 익혀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요새도 주차장에서 바퀴를 보다가 타이어에 바람이 좀 빠져 보인다 싶으면 펑크가 난 게 아닌데도 바로 긴장합니다. ㅋㅋ
수리점에 따라서 꼼꼼하게 봐주는 분도 있고 대충 보는 분도 있습니다. 누가 봐도 빵꾸 같은데 빵꾸가 난 게 아니라며 공기만 넣어주는 분을 만나면 며칠 내에 여지없이 또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어제도 왠지 바람이 빠져 보여서 들렀습니다. ㅎㅎ 올 여름은 펑크가 몇 번 나려나...


울란바토르에는 우리나라의 타이어뱅크처럼 대형 매장은 없어도 작은 규모로 하는 타이어 수리점이 매우 많습니다.(근데 막상 필요하면 근처에 안 보이는...) 처음에는 너무 자주 보여서 이해가 안 갔죠.
한국에서 살 때는 타이어가 펑크 나서 매장에서 딱 한 번 갈아본 적 말고는 내가 직접 스페어로 교체를 해야 할 상황에 놓여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몽골에 와서 몇 번을 교체해봤는지...ㅋㅋ. 이게 여름이 되면 울란바토르 도로에 구멍이 송송 생깁니다. 며칠 안에 도로 보수공사를 하지 않으면 점점 구멍이 커지지요. 인프라 자체가 타이어에 불친절합니다. ㅋ ㅋ
그래서 자가용이 있는 분들은 스페어 타이어 교체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방법을 대충 익혀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요새도 주차장에서 바퀴를 보다가 타이어에 바람이 좀 빠져 보인다 싶으면 펑크가 난 게 아닌데도 바로 긴장합니다. ㅋㅋ
수리점에 따라서 꼼꼼하게 봐주는 분도 있고 대충 보는 분도 있습니다. 누가 봐도 빵꾸 같은데 빵꾸가 난 게 아니라며 공기만 넣어주는 분을 만나면 며칠 내에 여지없이 또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어제도 왠지 바람이 빠져 보여서 들렀습니다. ㅎㅎ 올 여름은 펑크가 몇 번 나려나...


전체 2,447
날도 추운데 펑크나면 힘들죠 ㅋ
우선 도로 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아요.
출장 서비스 같은 건 없나요?
몇 몇의 업체는 출장 서비스도 하고 MAS service는 정식 출장 업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