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몽골에 왔을 때 유일하게 매일 출근 도장 찍었던 곳입니다.
사실 기숙사에서 밥해먹는 것이 귀찮고 힘들어서 수업 마치면(오전 수업이라 끝나면 점심) 항상 점심을 먹었습니다.
기술대학교 1층에 있었지요.
서울레스토랑도 국립대 2번 건물 1층 한켠에 분식코너를 운영했었습니다.
수양급식보다는 조금 비싼 가격을 받았스니다.
그렇지만 서울레스토랑 직영이다보니 맛은 좋았지요.
그러고보니 나랑톨 시장에도 서울레스토랑 분식이 있었습니다.
여긴 상호만 빌렸고 베이커리는 공수, 맛은 다른 분식이었습니다.
서울레스토랑이 분식코너를 운영했는지는 첨 알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