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련 서적 50선

도서검색결과

몽골제국사 연구의 대칸, 서울대학교 김호동 명예교수 칭기스 칸과 그 후예들의 전설을 다시 쓰다 중앙유라시아 역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인정받는 서울대학교 김호동 교수가 세계 최초의 세계사 『집사』의 세계 최초 축약본인 『몽골제국 연대기』를 완성했다. 1980년대 초 하버드대학교 유학 당시에 페르시아 원전을 처음 읽은 그는, 일 칸국의 재상 라시드 앗 딘이 쓴 이 책을 통해 당대 몽골제국 세계의 공기와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13세기에 몽골 기마군단이 말을 달리기 시작하자 동서양은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가까워졌다. 흔히 ‘최초의 세계사’라고 일컫는 『집사』는 그 결합과 연결의 결과물이다. 김호동 교수는 몽골 초원과 실크로드, 중국의 역사는 물론 페르시아와 아라비아, 인도와 동남아시아, 한국과 일본,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폴란드와 헝가리, 러시아와 비잔티움까지 모두 포괄하는 『집사』의 내용을 요약하고 압축하여 다시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 『몽골제국 연대기』는 모두 합쳐 5권, 2246쪽에 달하는 『라시드 앗 딘의 집사』를 제국의 등장과 팽창, 완성 과정을 중심으로 한 권으로 요약한 축약본이다. 거기에 몽골제국 황금씨족 및 4대 울루스 군주별 계보도, 제국의 확장 과정과 주요 사건에 대한 상세 지도 등을 추가하여 역사책 읽기의 즐거움을 배가하였다. “라시드 앗 딘의 『집사』를 처음 읽은 날로부터 벌써 40년이 흘렀다. 이 책은 여전히 나를 몽골제국의 역사로 끌고 간다”라는 김호동 교수의 안내를 따라 중앙유라시아의 초원으로 역사 여행을 떠나자.
라시드 앗 딘 | 정가 0원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서 말을 달리며 살아온 몽골 사람들에게는 오랜 옛날부터 즐겨 온 우유 과자 아롤이 있어요. 현대 몽골의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만난 몽골과 한국의 세 아이가 함께 아롤을 먹으며 13세기 몽골의 초원으로 떠나요! 『아롤을 깨물었을 때』는 몽골 역사에서 가장 용맹하고 지혜로운 전사 쿠툴룬 공주와 고려 왕과 원나라 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 그리고 몽골 옛이야기에 나오는 지혜로운 여자아이가 마주치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 이야기입니다. 〈아시아의 이야기〉그림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여러나라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이에요. 아시아 나라 작가들이 글을 쓰고 한국 그림작가들이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었어요.
이상희 | 정가 0원
초원과 사막이 끝없이 펼쳐진 몽골, 몽골 사람들의 전통문화는 유목문화예요. 오랫동안 가축과 함께 초원을 이동하며 살아왔지요. 이 책에 등장하는 '낙타, 소, 말, 염소, 양'은 몽골을 대표하는 5대 가축이자, 몽골인에게 고단한 유목 생활을 함께하는 다정한 친구랍니다. 그중 낙타는 고비 사막처럼 거친 땅에서도 잘 적응하며, 사람들에게 털과 젖을 나누어 주는 고마운 동물이에요. 《우리 아기 어디 있지?》 에는 아기 낙타를 찾는 어미 쌍봉낙타를 따라가며 아름답고 환상적인 몽골의 초원과 사막을 여행할 수 있어요.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이에요. 아시아 나라 작가들이 글을 쓰고 한국 그림 작가들이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었어요.
볼강타미링 바트체첵 | 정가 0원
『으라차차 바야르』는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리 곁의 이웃에게 반갑게 인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동화이다. 이 책은 '몽골'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이며, 어떤 문화를 갖고 있는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몽골 사람들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야기를페이지마다 알차게 담았다. 다양한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몽골의 이모저모를 배울 수 있다.
서해경 | 정가 0원
'세계숨은시인선' 7권. 몽골 현대시를 대변하는 락그와수렌 시선집. 18살의 어린 나이에 발표한 시로 시단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천재성을 입증받은 그는 이후 몽골을 대표하는 3대 시인 중 한 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1960년대 사회주의 시대의 표현의 탄압으로 그의 첫 시집은 첫 시 발표 후 2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 개성적인 목소리를 강하게 드러내는 그의 독특한 창작 기법은 다른 젊은 시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오늘날 몽골 시단의 한 원류가 되었다. 락그와수렌은 시가 삶의 중심이라 할 정도로 글을 썼다. "살아 있으되, 죽는 것처럼 나쁜 것은 없다. 살아 있지만 좋지 않은 작품을 쓰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의 생명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이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다."고 말하며 무릎관절을 해칠 정도로 쪼그리고 앉아 창작에 매진했으며, 창작이 감옥이 될 정도로 치열하게 글을 썼다. 그리고 그런 치열함을 시인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말한다.
바오긴 락그와수렌 | 정가 0원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다. 늙은 호랑이가 죽으면서 아들 호랑이에게 사람을 조심하라는 유언을 남겼어요. 호랑이는 사람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의 모습을 물어봤어요. 마침내 사람을 만난 호랑이는 사람이 무척 보잘 것 없다고 생각햇어요. 하지만 마을에 내려가 지혜를 가져오겠다는 사람의 말에 속아 불에 탄 채로 도망치고 말아요. 사람이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이유는 무엇인까요?
서이라 | 정가 0원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다. 옛날 한 마을에 낙타를 많이 가진 부자가 살았어요. 어느 날 부자는 왕에게 낙타 백 마리를 공물로 바쳐야 했어요. 낙타가 한 마리 모자랐던 부자는 하녀의 집에 엄마낙타와 아기낙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자는 하녀 몰래 엄마낙타를 훔쳐 왕에게 바치는데….
서이라 | 정가 0원
예상과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진짜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몽골로 떠나자! 론리플래닛 여행 작가들이 몽골 구석구석을 직접 취재하며 얻은 몽골의 최신 정보를 담은 여행가이드 론리플래닛 『몽골』. 러시아와 맞닿은 북부에는 타이가 침엽수림 지대가 이어지고, 중국 북부와 국경을 사이에 둔 남부는 황량한 사막을 품은 곳. 거칠고 황량한 고산 지대가 분포한 서부, 스텝 지대가 대부분인 동부까지, 어느 곳을 방문하든 짜릿한 도전과 모험이 기다리는 곳이 바로 몽골이다. 몽골의 자연은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기엔 부족하다. 하이킹부터 사이클링, 등산, 승마나 낙타 트레킹, 낚시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야생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해볼 수 있다.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몽골 필수 정보와 취향별 추천 여행 테마, 월별 주요 축제, 추천 여행 일정, 지역별 키워드 등을 아우르는 핵심 정보와 생생한 사진으로 여행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고, 몽골 종단철도, 아웃도어 액티비티, 단체 투어, 자동차 여행 그리고 나담 축제까지, 몽골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는 데 도움이 될 몇 가지 주제는 따로 지면을 할애해 한층 깊이 있게 다뤘다. 울란바토르, 몽골 중부, 몽골 북부, 몽골 동부, 고비 사막, 몽골 서부로 이루어진 지역별 챕터는 저자들이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정보와 객관적 리뷰, 상세한 설명으로 가득하다. 나아가 몽골 부족민을 만났을 때 지켜야 할 예절과 주의사항, 게르 방문 시 꼭 알고 가야 하는 팁, 숨은 명소 등 여행지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는 몽골 여행을 한층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각 장소의 위치 정보에 주소, GPS 좌표 외에 왓쓰리워즈 시스템을 추가해 도로 주소만으로는 위치를 찾기 어려운 몽골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되어준다.
론리플래닛 편집부 | 정가 0원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해외학습탐사 『몽골』. 이 책은 몽골의 풍습과 민속, 공룡, 지질, 흉노 등 몽골을 학습탐사한 기록을 엮은 것이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몽골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 정가 0원
몽골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 그리고 자유! 『몽골의 카우보이』는 각각의 문제를 가진 주인공들이 낯선 타국에 머무르며 그들만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감하면서 자신의 문제까지 해결하고 돌아오는 뜻 깊은 여행 이야기다. 프랑스의 대도시 파리에 사는 '아나톨'이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몽골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몽골의 자연환경과 그 안에 살고 있는 몽골인들의 모습들이 색채감 있는 자연스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아르망딘 페나 | 정가 0원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이다.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준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로까지 확장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몽골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광활한 자연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한다.
바아승수릉 벌러르마 | 정가 0원
몽골 여행에서 꼭 필요한 한가지, 론리플래닛! 현지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여 객관적이고 풍부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시리즈 『몽골』편. 이 책은 칭기즈칸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고향이자 광활한 초원과 푸른 하늘을 가진 몽골을 소개한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시작하여 대자연과 푸른 하늘이 만나는 고비 사막은 물론, 몽골을 6지역으로 나눠 몽골 여행에 있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몽골 각지의 다양한 문화유산, 경이로운 자연환경, 말이나 낙타 등을 타고 가는 트레킹 코스와 이에 대한 세부 안내 사항, 야생동식물을 비롯해서 몽골인들의 생활방식, 몽골만이 갖는 그들의 독특한 문화 등 상세하고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마이클 콘 | 정가 0원
잠시 눈을 감고 광활한 초원,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 코끝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을 떠올려보자. 끊임없이 울리는 스마트폰과 세상의 온갖 골칫거리에서 몇 억 광년은 떨어져 있는 듯한 자유의 땅, 바로 몽골의 모습이다.『론리플래닛 몽골』은 믿을 만한 저자들이 몽골 구석구석을 직접 취재하며 집필한 트래블가이드 개정판이다. . 초판 출간 이후 4년 만에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된 된 이번 『몽골』에서는 론리플래닛 트래블가이드 특유의 상세한 설명과 객관적인 리뷰가 더욱 강화되었다. 여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트래블가이드 『몽골』과 함께 이제 몽골의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를 만끽해보자.
론리플래닛 편집부 | 정가 0원
별 보러 떠난 몽골...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자유여행이나 트레킹이 어려운 몽골에서 좌충우돌 몸으로 부딪히며 몽골 올레 1,2,3코스를 자유트레킹으로 완주했다. 울란바토르에서 무릉까지 버스로 13시간을 이동한다. 몽골의 서북쪽 러시아와 국경이 인접한 홉스골 호수를 몽골인들은 어머니의 바다라 부른다. 홉스골에 반한 필자부부는 내친김에 자유트레킹으로 햐사산 (Khyasaa Mt, 2,450m)정상에 오른다. 자유여행으로 몽골을 헤집고 다닌 찐 몽골 이야기가 가득하다.
김현덕 | 정가 0원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내몽골에서 태어난 몽골인으로, 일본으로 귀화하여 일본어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자이다. 중국공산당에 대한 강력한 반감을 가진 저자는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 ‘중화민족’으로의 동화 정책 등에 대한 비판적 연구를 진행하면서 현재 중국을 탐구하기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이 저술된 계기는 내몽골에서 몽골어 교육을 금지하겠다는 중국공산당의 정책이었다. 민족 고유의 언어 교육을 국가가 통제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당연히 나오게 되었고, 이러한 민족문제는 단순히 내몽골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구르, 티베트 등 현재 중국의 자치구로 편성되어 있는 지역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요 카이에이 | 정가 0원
몽골은 인구 350만 명이지만, 한국보다 18배 넓고 평균 해발 1,500m의 몽골고원에 위치한 나라다. 수도는 울란바타르이며, 고비 사막과 알타이 산맥, 홉스굴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몽골은 공룡 화석과 칭기즈칸의 역사로 유명하며, 한국인과 유사한 유전적 친근감을 준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몽골은 푸른 초원과 하늘, 별이 빛나는 밤하늘로 여행자를 매혹한다. 몽골 여행은 마음의 자유와 꿈을 찾아주는 경험으로, 자연과 인간,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미지의 모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류윤엽 | 정가 0원
민중들의 입과 입을 통해 면면히 전해내려온 세계 각국의 옛 이야기를 모았다. 지금까지는 일본어 중역판 혹은 아동용으로 축약 번역되었던 것을 각 민족어 전공자가 원서 텍스트를 보고 직접 번역했으며, 흔히 접하기 힘들었던 폴란드, 태국, 스페인, 터키 등의 이야기가 고루 수록되어 있다. 지혜와 정의가 승리하는 해피엔드, 어떤 난관도 기지를 통해 가뿐히 해결하는 영웅과 요괴와 신의 이야기. 이들을 통해무엇보다도 민초들의 오랜 염원을 만날 수 있다.
유헌수 | 정가 0원
는 아무리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울란 바토르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어요.
보린 | 정가 0원
몽골에 가고 싶다면 이 책만은 읽고 가자! 눈부신 초원을 따라 펼쳐지는 12일간의 인문기행 가없이 펼쳐진 녹색의 정원, 무수히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 양·소·말·낙타·야크를 방목하며 떠도는 사람들. 그래서 하얀 점으로 박힌 게르조차 보석처럼 빛나는 땅. 황량하게 펼쳐져서 오히려 신비스러운 고비 사막. 그리하여 몽골은 초원과 별과 사막을 찾는 이 땅의 어린 왕자들이 일찌감치 최고의 여행지로 꼽았던 나라다. 그러나 몽골은 결코 풍광만 아름다운 곳이 아니다. 돌아보면 몽골은 한때 우리와 불가분의 나라였다. 따라서 이들에 관한 이해가 전제되었을 때, 몽골은 비로소 우리에게 더욱 가까운 나라로 다가온다. 『센 베노 몽골』은 12일간의 여정 속에서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훑는 여행 에세이이자, 인문기행이다. 수도 울란바토르를 벗어나 테를지 국립공원·차강 소브라가·욜링암·고비 사막·옹기 사원·카라코롬·쳉헤르 온천·테르힐 차강 호수·홉스골·제2의 도시 에르떼네트까지 길 없는 길을 달리며 느낀 감상과 사유를 쉽게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은 여행 중에 마주한 몽골인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관찰하면서, 의식주를 중심으로 그네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풍습은 물론 속담과 관습 그리고 건국 신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설화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몽골은 사실 칭기즈칸을 빼놓고 말할 수 없는 나라다. 본문 곳곳에서 몽골제국의 성립과 칭기즈칸의 일생을 다루는 한편, 몽골인이 우리나라에 남긴 자취를 돌아보았다. 원나라 간섭기에 고려에 퍼졌던 몽골의 영향인 몽고풍, 몽골에 시집간 고려의 여인들이 몽골에 퍼뜨린 고려양이 그것이다. 나아가 제주의 역사에 남은 목호(牧胡)의 난과 돌하르방 그리고 조랑말이 몽골의 유산이라는 점, 고려와 몽골의 연합군인 여몽연합군이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정벌에 나섰다가 일본에 ‘카미카제’라는 단어를 낳도록 하였다는 사실 등 우리가 이제껏 몰랐던 이야기들을 소개함으로써, 몽골에 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를 끈다. 몽골은 어디를 둘러봐도 고요하고 한가한 나라다. 도심을 벗어난 몽골 사람들은 광활한 초원 위에서 눈 뜨면 일어나고, 졸리면 잠을 잔다. 한낮에는 풀어놓은 가축을 위해 묵묵히 그 뒤치다꺼리로 하루해를 보낸다. 마두금 소리가 잔잔하게 풀밭을 덮고, 해금 소리가 밤하늘에 울리는 그 적막하고도 느긋한 풍경에 홀린 저자는 “어느 곳에서 어느 쪽을 돌아봐도 멋들어진 수채화요, 파스텔화”라고 감탄할 뿐이다.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에 묻히고 싶은 사람이라면 몽골로 떠날 일이다. 적막에 묻혀 자신을 돌아보고, 신이 내린 거대한 정원을 거닐고 싶은 사람들에게 바로 이 책이 사막의 단비 같은 안내서이자, 선물로 남길 바란다.
유영봉 | 정가 0원
세상의 별들은 모두 몽골에 모여 있다던데… 몽골에 호수도 있다고? 그 호수가 바다만 하다고? 별과 사막, 호수 찾아 고비사막과 홉스골로 떠난 두 번의 몽골 여행 2030 세대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몽골에 가서 별과 은하수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푸르공을 타고 매일 5시간 이상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면 몸은 찌뿌둥하지만, 광활한 자연과 마주하고 밤이면 불빛 하나 없는 게르 앞에서 지평선까지 내려오는 별과 은하수를 바라보는 일은 낭만적이기만 하다. 하지만 몽골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손사래 치며 고개를 가로젓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몽골은 여행이 쉽지 않은 곳이라는 편견을 가진 이들도 있다. 『그 해, 몽골』은 이 모든 편견을 깨부수는 책이 될 것이다. 자칭 ‘자발적 워커홀릭 커리어우먼’이었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몽골에 대해 듣게 되고 강한 끌림을 갖게 된다. 그리고는 오로지 별을 보기 위해 회사에 휴가를 내고 동행들을 구해 몽골로 여행을 떠난다. 처음은 고비사막으로, 두 번째는 홉스골로. 몽골에서 마주한 드넓은 사막과 초원, 별과 은하수로 가득한 밤하늘에 그간의 걱정과 고민거리들을 날려 보내고, 바다 같은 호숫가를 따라 말을 타며 공해 없는 대자연을 누린다. 여행에서 돌아와 그곳에서 느꼈던 평온함과 행복감을 잊지 않으려 블로그에 연재를 시작했고,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신미영 | 정가 0원
몽골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그곳이 가볼 만한 곳임을 몽골의 은하수를 버킷리스트에 담은 이들에게는 관련 여행 정보를 몽골을 오해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책으로 적절한 여행 정보와 생생한 현장감에 함께 몽골 여행을 하고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에세이.
신미영 | 정가 0원
이주민 화자가 들려주는 세계의 설화와 구비문학. 현장에서 만난 1,364편의 생생한 이야기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한국에 와 있는 세계 여러 나라 이주민이 한국어로 들려준 설화와 생애담, 문화 이야기 등을 화자가 구술한 대로 녹취하여 정리한 것이다. 본 자료집의 현지조사는 구비문학 전공자로 구성된 조사팀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만 3년에 걸쳐서 진행했으며, 구비문학 조사 및 정리 방법에 따라 자료를 수집 정리했다. 현지조사를 통해 만난 화자는 150명 이상, 수집한 자료는 약 2,000편에 이르며, 이 중 선별한 27개국 1,364편의 이야기 자료를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로 펴내게 되었다.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양적·질적 측면에서 ‘한국 구비문학 조사사업의 빛나는 성과이자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 ‘한국구비문학대계’에 비견될 만하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설화를 생생한 한국어로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전에 없던 새롭고 특별한 언어문화 자료집이며, 이와 같은 현지조사 성과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일임을 강조하고 싶다.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20권의 자료집과 1권의 연구서(별권)로 구성되어 있다. 1~16권까지 각국 설화를 나라별로 정리해 실었고, 17~20권에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이야기와 속담, 생애담 등의 구술담화를 모아서 수록했다. 27개국 총 1,364편에 해당하는 설화 자료 가운데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것들이 매우 많다. 각국의 대표 설화는 제보자마다 이야기를 구술해서 최대 7~8편에 이르기도 하는데 세부 내용상 크고 작은 차이가 있다. 각편(各篇)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은 구비설화의 본래적 특징으로, 이는 중요한 연구대상이 된다. 각국 주요 설화의 구술자료 각편들을 생생한 구어로 풍부하게 갖춘 것은 해당 국가에도 없던 일로서, 본 자료집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가 된다. 구비문학에 낯선 독자들로서는 구술을 녹취한 본문이 처음에 다소 어색하게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구술 담화의 맛과 가치를 생생히 느끼게 되리라고 믿는다. 구술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귀에 쟁쟁 울려오는 듯한 경험을 할 것이다. 이주민 구술자들에 대하여, 이들은 오롯한 문화적·문학적 주체이자 구비문학 아티스트라고 말하고 싶다. 설화를 전공하는 한국인 연구자들에게 한국어 구술로 큰 감동과 깨우침을 안겼으니 특별한 아티스트가 아닐 수 없다. 본 자료집은 구비문학 연구와 언어문화 연구, 다문화 한국사회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다. 학술연구 외에 문화콘텐츠와 교육용으로도 본 자료집은 큰 의의를 지닌다. 작가와 기획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소재를 제공할 것이며, 각급 학교와 평생교육 기관 등에서 다문화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것이다. 아울러 본 자료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재미있고 소중한 문학적·문화적 경험을 전해줄 것이다. 한국인 독자들은 외국의 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으로 이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일신할 것이며,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은 문화적 정체성과 자부심을 내면화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사회 구성원들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상생적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신동흔^박현숙^황혜진^오정미^김정은 | 정가 0원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하였다 몽골제국 이해를 위한 가장 명료하고 포괄적인 입문서 그들은 잔인한 정복자였는가, 현명한 지배자였는가? “무척 인상적인 책이다. 몽골제국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_아서 월드론(Arthur Waldron), 펜실베이니아대학 역사학과 교수 이 책은 몽골제국의 역사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서술한 저작이다. 그동안 몽골제국사 연구를 선도해온 저자 모리스 로사비 교수는 유목민의 삶, 칭기스 칸과 제국의 등장, 제국의 팽창과 세계 지배, 동서 교류의 확장, 제국의 쇠퇴 등 중요하고 굵직한 테마를 통해 몽골제국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거대하고 연속적이었던 몽골제국은 광범한 영역에 걸쳐 전례 없는 수준의 폭력을 분출했다. 그러나 몽골족은 잔인한 정복자에서 현명한 지배자로 재빠르게 진화했고, 자신들이 복속시킨 지역의 경제를 육성했다. 한편으로는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정치·경제 제도들을 채택하고 토착 관료들을 등용함으로써 피정복민 다수를 설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열렬하게 후원하고 다양한 민족 집단에 속한 상인들, 과학자들, 예술가들, 선교사들 사이의 교류를 불러왔다. 저자는 “제국 영역의 모든 곳에서 몽골족은 무기, 전략, 전술, 군사 조직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팍스 몽골리카’는 유럽과 동아시아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처음으로 형성했다고 강조한다.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모리스 로사비 | 정가 0원
이 책은 몽골 사람들의 조상 신화와 건국 과정을 서술하는 역사서로서, 몽골의 철학과 사상, 신화와 전설, 생활문화, 군사제도, 사회조직, 언어 등을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특히 현존하는 몽골 관련 사료 중에서는 유일하게 칭기스 카한의 어린 시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신화로 남은 그의 인간적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다. 원본은 13세기 중기에 위구르 몽골 문자 혹은 팍바 몽골 문자로 기록되었으리라 추정하지만, 현재 전하지 않고 원말명초 한어 북방 방언의 한바 음가를 빌려 적은 전사본만 남아 있다. 〈hr〉 〈font color="007700"〉♧ 저자 소개〈/font〉 유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아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선임연구원이며, 단국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는 『세계 주요 언어』『유라시아 유목제국사』『세계 민담 전집 : 몽골 편』등이 있다.
유원수 | 정가 0원
한 사람을 다 알아가는 데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나 자신을 한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것처럼, 몽골이라는 나라를 '초원', '사막'만으로 떠올리기엔 어쩐지 아쉬운 구석이 있다. 몽골로그(Mongolog)는 유독 그런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몽골에 대해 좀 더 좋은 면을 보여주고 싶어서, 잘못 알려진 정보를 고쳐주고 싶어서 말이다. 이 책은 몽골로그가 기록한 글들을 질문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질문으로 묶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기록한 글들이 주변 사람들의 질문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몽골에 정말 말이 많은가요?'와 같이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궁금증부터, '빌보드 차트에 오른 몽골 가수가 있나요?'와 같은 최근 몽골 내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한 40개의 질문을 정리하였다.
몽골로그 | 정가 0원
한국과 몽골은 고대부터 긴밀한 교류 관계를 맺어왔다. 근대에 들어서는 약 20년 전인 1990년 3월 26일에 정식 수교를 맺음으로써 한·몽 양국 간에 새로운 지표를 열게 되었다. 그동안 양국의 관계는 다방면에서 급속하게 발전하였고 민간차원에서도 많은 교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는 특히 교육부문의 어학을 기본으로 몽골 현지의 정치·경제·문화·정보 등 제반 분야의 전문 지식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몽골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이번 도서는 지난 2011년에 출간한 책을 새로이 개정한 도서로 내용을 수정하여 재편집하였다. 몽골인의 목소리를 녹음해 음원파일을 수록하였으며 정확한 이해를 위해 어휘와 문법 해설을 모두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어트겅체첵 담딘수렌 | 정가 0원
박아림의 『몽골미술』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몽골의 6-8세기 묘장〉, 〈바얀노르벽화묘의 구조와 벽화의 구성〉, 〈바얀노르벽화의 주제별 고찰〉, 〈바얀노르벽화묘의 성격과 편년〉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박아림 | 정가 0원
한국문화를 통해 한국을 배우고 더불어 한국어를 익히도록 개발되었다. 의식주, 행복, 사랑과 결혼, 여가, 대중문화, 한국문학 등의 주제 아래 다양한 사진과 지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몽골어로 소개하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 읽기』이며 전문이 몽골어로 쓰여졌다. 중간 중간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장에서 한국어 단어가 등장하기도 한다. 몽골어를 배우는 학습자는 물론이고, 베트남어 사용자가 한국문화를 공부할 때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다.
권영민^양승국^장소원 | 정가 0원
칭기스 칸과 유목민에게 말을 걸다 『몽골 기행; 칭기스 칸의 땅을 가다』는 7년 동안 몽골 구석구석을 누빈 저자가 사람을 홀리는 대초원과 마음씨 좋은 유목민에게 흠뻑 빠졌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울창한 수림과 만년설, 사막과 황무지, 호수를 품고 있는 나라, 몽골. 저자는 초원에서 처음 바람의 맛을 알았고, 그 속에 깃든 유목민의 생생한 맨얼굴과 역사를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칭기스 칸과 마주쳤음을 고백한다. 몽골은 7-8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하지만 한 낮에는 따가운 햇살이 내려쬐고, 밤은 늦가을처럼 추워 만만한 여행지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몽골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지만 초원의 방식에 적응하고 불편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즐긴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존엄성을 알고 경외심을 갖고 생활하는 유목민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환대에 응하면 즐거운 여행이 된다고 조언한다.
박찬희 | 정가 0원
“몽골어2” 교재는 대학교에서 몽골어를 배우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초급교과서이며 “몽골어1”에 이은 두 번째 교재이다. 이 교재는 총 15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과별 대화, 새 단어, 문법, 읽기, 연습문제로 구성되어있다. 각 과는 대화 내용으로 시작되고, 대화 내용은 해당 과에서 배울 문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문법 사용에 있어 몽골인들의 일상적인 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예로서 보여 준다. 대화 내용 다음 순서는 해당 과에서 새로 배우는 단어와 표현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배치하여 사전을 찾아보는 시간을 줄여 주는 장점이 있다. 본 교재는 총 370개가 넘는 단어를 포함했다.
어트겅체첵 담딘수렌 | 정가 0원
대학교에서 몽골어를 전공하는 한국인 학습자를 위한 교재로, 입문 단계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다루었다. 총 16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몽골 알파벳, 대화, 새 단어, 문법, 읽기 연습, 과제 연습으로 되어 있다. 새 단어를 많이 익히고 기초적인 문법을 정확하게 습득하여 일상회화에 올바르게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계속될 체계적인 몽골어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어트겅체첵 담딘수렌^OTGONTSETSEG DAMDINSUREN | 정가 0원
『몽골어3”』은 대학교에서 몽골어를 배우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중급교과서이다. 각 과는 몽골인들의 일상 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법과 표현을 예로써 보여 준다. 총 16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과 별 대화, 새 단어, 문법, 읽기, 연습문제로 구성되었다.
어드겅체첵 | 정가 0원
국립국어원 편찬, 초급 한국어 쓰기 아시아 5개국 언어 출간! 한국어는 국제 사회에서 이미 국제어로서의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인구의 규모로도 세계 10위 내외가 되는 주요 언어이다. 세계 약 70개국 750여 개 대학에서 한국어 관련 전공학과와 2-3과목 이상의 한국어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제2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고등학교도 북미권, 동남아시아권 등에서 많이 늘고 있다. 또한 취업, 유학, 관광, 결혼 등의 다양한 동기로 한국어를 학습하려는 외국인의 수도 전 세계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한국어 학습에 대해 높아져가는 수요에 발맞추어 국립국어원에서는 중국어, 몽골어, 태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필리핀 현지 언어)권의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해 각 언어권별로 적합한 한국어 쓰기 교재를 기획하게 되었다. 학습자 참여형의 한국어 쓰기 교재 한국어 쓰기의 기초가 되는 한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교재의 앞부분에는 한글의 모음과 자음, 그리고 글자의 결합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학습자가 직접 글자들을 써 볼 수 있도록 많은 칸을 할애하고 있다. 교재에 제시되어 있는 어휘와 표현,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단순히 익히기보다 학습자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토대로 학습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과마다 마지막에 '자기평가' 코너를 수록하여 학습만족도와 성취도를 측정함으로써 자신이 학습을 충실히 수행했는지 꼼꼼히 되짚어 보게 하고 있다. 한국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한글로 에세이도 쓸 수 있다! 한국어 쓰기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각 단원을 구성하고, 그와 관련된 문법, 어휘, 문장들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단편적인 한국어가 아닌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 실생활에서 쓰이는 현장감 있는 문장인 만큼,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익힌다면 자유자재로 한국어를 쓰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한국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또한 자신의 생각을 한국어로 정리해 멋진 에세이도 창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국립국어원 | 정가 0원
* 초급 한국어 듣기 시리즈 * 국립국어원 편찬, 초급 한국어 듣기 아시아 5개국 언어 출간! 한국어는 국제 사회에서 이미 국제어로서의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인구의 규모로도 세계 10위 내외가 되는 주요 언어이다. 세계 약 70개국 750여 개 대학에서 한국어 관련 전공학과와 2-3과목 이상의 한국어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제2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고등학교도 북미권, 동남아시아권 등에서 많이 늘고 있다. 또한 취업, 유학, 관광, 결혼 등의 다양한 동기로 한국어를 학습하려는 외국인의 수도 전 세계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한국어 학습에 대해 높아져가는 수요에 발맞추어 국립국어원에서는 중국어, 몽골어, 태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필리핀 현지 언어)권의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해 각 언어권별로 적합한 한국어 쓰기 교재를 기획하게 되었다. 실생활을 반영한 한국어 듣기 교재 한국어로 대화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잘 말하고 대응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한국어 듣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실력이 바탕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이 교재는 학습자들이 한국어 상황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실제 생활과 유사한 환경을 반영한 듣기 과제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학습 요소들을 담고 있어 학습자들이 한국어 대화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학습자들은 교재의 매 과마다 제시되어 있는 학습 목표를 통해 스스로 문법 사항이나 발음 학습 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각 과의 내용은 이러한 학습 목표를 충분히 성취할 수 있도록 듣고 말하는 데 필요한 문법과 발음을 익히고 연습하는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자들은 매 과의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는 '자기평가' 코너에서 학습만족도와 성취도를 측정함으로써 자신이 학습을 충실히 수행했는지 꼼꼼히 되짚어 볼 수 있다.
국립국어원 | 정가 0원
[초급 한국어 쓰기, 말하기, 듣기, 읽기]에 이어 중급 학습자를 위한 아시아판 한국어 교재 출간! 본 교재는 초급 한국어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중급 수준으로 향상시켜 일상적인 맥락에서 말하기, 듣기, 읽기, 그리고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과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보다 넓히는 것을 목표로 단원의 주제와 관련하여 오늘날의 한국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문화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한국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과제와 해당 단원의 끝에는 각 단원에서 지향하는 학습 목표에 도달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평가 항목을 제시하여 학습자 스스로 학습 성취도를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립국어원 | 정가 0원
[당신에게, 몽골]은 몽골을 꿈꾸고,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몽골 책이다. 망망한 초원에 쉼표처럼 찍혀 있는 몽골인의 집 게르, 눈 속에 바다를 담고 있는 몽골의 낙타 티메, 작지만 강한 몽골의 말, 말젖을 발효시켜 만든 몽골의 술 아이락 등. 이 책에 나오는 39가지의 단어는 낯설기만 한 몽골의 세계로 우리를 깊숙이 데려가 주는 징검다리다. 어떤 가이드북보다 더 친절하고 재밌고 강렬하게, 몽골에 대해 눈 뜨게 도와줄 것이다.
이시백 | 정가 0원
유튜브를 통해 재미있는 영상을 제공합니다. 몽골어 번역 자료를 제공합니다. youtube : @HANPUK_Mongolian
주식회사 한글2119연구소 | 정가 0원
몽골 고비 사막을 여행하기 위한 준비에서부터, 여행을 마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기행문이다. 끝없이 펼쳐진 고비 사막을 먼지 사막을 먼지 풀풀 날리며 지나다가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어워를 만나면 헐렁하게 앉아 바람을 쐬기도 한다. 게르에서 잠을 자며 밤에는 별구경도 하고 아침이면 시뻘건 해돋이도 만난다. 때로는 오아시스도 만나고 신기루도 만난다. 마두금을 들으며 감상에 젖기도 한다. 그래서 모래와 바람의 땅이건만 고비 사막의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다.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몽골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더구나 고비 사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이야기이다.
주병구 | 정가 0원
한국과 몽골의 장애시인 6명이 문학으로 교류한 아름다운 시들의 모음 일상의 삶과 경험을 써간 주옥같은 시들로 자신과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담아
조릭트 바트호익^최명숙^푸레우수렝 바야르치맥^김영관^윤정열 | 정가 0원
승마 광인, 자연 광인, 동물 광인, 유목 광인 그리고 별 광인이 뭉쳤다! 관종 빼고 서로 초면, 광인 트친들이 펼치는 유쾌 상쾌 발랄 여행 이야기! ‘행복한 만화책방’ 시리즈 두 번째 웹툰 단행본으로 선보이는 《몽골 여행》은 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 웹툰’에 총 20화로 연재되었으며, 많은 이에게 관심을 받아 132만 뷰를 기록했다. 전체 20화 속에 작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작가 ‘관종’ 빼고 서로가 초면인 다섯 명의 트친이 4박 5일 승마 패키지로 떠난 몽골 여행에서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슴 탈을 쓴 털 뚱땡이’ 승마 광인 관종을 비롯하여 동물 광인 무도사, 유목 광인 시라, 10년지기 자연 광인 캐티, 이집트와 별 광인 블프의 캐릭터를 간결하면서도 몽글몽글하게 특징을 잘 살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느 날, 관종의 트친인 동물 광인 무도사가 툭 던진 몽골 여행 제안을 시작으로 여행 계획, 준비 과정, 가기 전 몽골 음식 체험을 거쳐 몽골에서 펼쳐지는 여행담이 톡톡 튀는 대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섯 인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루해할 틈 없는 네 칸 만화의 매력이랄까, 화려한 색감이 아닌 오로지 검은색 선으로 표현한 캐릭터의 표정과 응축된 대사에 쉽게 몰입함은 물론,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나름 상상할 수도 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후 몽골 여행이 엄청 각광을 받고 있다는데, 몽골을 처음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참고할 만한 꿀팁이 적나라하게(?) 실려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컷 중간중간에 현장 사진과 함께 실린 QR 코드 영상으로 웹툰이 지닌 가벼움과 발랄함을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관종 | 정가 0원
승마 광인, 자연 광인, 동물 광인, 유목 광인 그리고 별 광인이 뭉쳤다! 관종 빼고 서로 초면, 광인 트친들이 펼치는 유쾌 상쾌 발랄 여행 이야기! ‘행복한 만화책방’ 시리즈 두 번째 웹툰 단행본으로 선보이는 《몽골 여행》은 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 웹툰’에 총 20화로 연재되었으며, 많은 이에게 관심을 받아 132만 뷰를 기록했다. 전체 20화 속에 작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작가 ‘관종’ 빼고 서로가 초면인 다섯 명의 트친이 4박 5일 승마 패키지로 떠난 몽골 여행에서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슴 탈을 쓴 털 뚱땡이’ 승마 광인 관종을 비롯하여 동물 광인 무도사, 유목 광인 시라, 10년지기 자연 광인 캐티, 이집트와 별 광인 블프의 캐릭터를 간결하면서도 몽글몽글하게 특징을 잘 살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느 날, 관종의 트친인 동물 광인 무도사가 툭 던진 몽골 여행 제안을 시작으로 여행 계획, 준비 과정, 가기 전 몽골 음식 체험을 거쳐 몽골에서 펼쳐지는 여행담이 톡톡 튀는 대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섯 인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루해할 틈 없는 네 칸 만화의 매력이랄까, 화려한 색감이 아닌 오로지 검은색 선으로 표현한 캐릭터의 표정과 응축된 대사에 쉽게 몰입함은 물론,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나름 상상할 수도 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후 몽골 여행이 엄청 각광을 받고 있다는데, 몽골을 처음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참고할 만한 꿀팁이 적나라하게(?) 실려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컷 중간중간에 현장 사진과 함께 실린 QR 코드 영상으로 웹툰이 지닌 가벼움과 발랄함을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관종 | 정가 0원
최대 규모의 몽골어 사전인 「몽한대사전(蒙韓大辭典)」(단국대학교출판부, 2023)은 1993년 국내에서 최초로 몽골학과를 설립한 단국대의 부설 몽골연구소(소장 송병구)에서 편찬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몽한대사전」은 3,090페이지 분량에 표제어 8만 5천여 단어를 수록했다. 우리 민족이 고려 시대 원(元)나라와 교류한 지 700여 년 만이자 2009년 사전편찬 업무를 시작한 지 15년 만이다. 몽골 연구자들은 기존에는 영어·일어·중국어 기반의 몽골어사전을 이용해 연구했으나 단국대 몽골연구소가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몽골과학원 산하 몽골어문연구소가 발간한 ‘몽골인의 국어 대사전’ 격인 「몽골어 상세풀이 사전(2008년)」을 기반으로 번역 및 오류 수정, 보완작업을 걸쳐 「몽골어 상세풀이 사전(2008년)」보다 5천 단어가 더 많은 사전을 세상에 내놓았다. 사전은 12~13세기 몽골 대제국을 건설한 칭기즈칸 이후 현재까지의 몽골 모든 문헌에서 채록한 관용어와 속담, 수수께끼, 격언, 고어 등을 수록했다. 본문의 표제어는 ‘△키릴문자(몽골 현대 문자) △몽골 전통문자(위구르진 문자) △해당 한국어 △키릴문자 예문 △키릴문자 예문을 번역한 한국어 문장’ 순으로 소개했고, 러시아어 및 티베트어 차용어·방언·고어·신조어 등은 몽골어 자모 순서로 제시해 내몽골, 외몽골 등 몽골 모든 지역의 언어를 이해하는 데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은 국내 몽골어 연구자뿐만 아니라 몽골의 한국어 연구자 및 유학 준비생에게도 유용한 전문 사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록에는 간략한 몽골어 문법도 수록해 일반인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백과사전식 풀이보다 해당 몽골어에 일대일로 대응하는 한국어를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기도 했다. 몽골어에 해당하는 한국어 풀이는 최대한 순수 우리말로 번역했고 한국어 풀이는 한글어문규범, 외래어 표기는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 심의 기준을 따랐다. 중국어에서 유입된 외래어는 중국어 단어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간체자 한문을 그대로 사용했다. 15년간 진행된 사전편찬 작업은 송병구 몽골연구소장이 총괄하고 국내 몽골어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이성규 교수를 주축으로 류병재·이선아·바트델게르 노로브냠·치멛체예 오윤게렐 교수(이상 단국대 몽골학과)와 윰지르 멍흐암갈랑(몽골 국립대)·두게르잡 비지야(몽골 인문대)·네르구이 멘드 교수(몽골 과기대) 등 국내외 몽골어 연구자들이 합심하여 밤낮을 아껴가며 매진한 끝에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마침내 「몽한대사전」을 완간하였다.
몽골연구소 | 정가 0원
몽골불교사원의 근원, 다창을 통해 살펴보는 몽골불교의 역사와 학문 교육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몽골은 불교 국가였으며, 당시 몽골의 모든 일은 불교사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불교를 빼놓고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할 수는 없다. 특히 이 시기 몽골에서 불교의 전파와 소통을 담당했던 사원은 몽골인들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결집시키는 공간이었다. 당시 사원에서는 집단적 종교의식과 교육·예술·문화 공연·축제 등이 어우러지며 몽골인 고유의 복합적 활동 공간이 형성되었다. 이 가운데 몽골불교사원에 부설된 다창은 17~19세기 몽골지역 신앙을 기반으로 하며 몽골 전통 교육 체계의 큰 축을 담당하였다. 몽골의 불교는 청대의 정치적 후원 아래 번영하였고, 다창은 그 중심으로 기능하며 승려들의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다. 사원의 승려들은 다창을 통해 구도(求道)와 함께 다양한 저작활동을 하며 교육인이자 지식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다창은 불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형성의 공간으로, 종교의식과 문화 활동이 어우러지는 복합적 공간이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다창은 몽골불교와 사원, 승려와 해당 지역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열쇠로, 전통적·불교적 교육 방식을 다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상이다. 이 책은 17~19세기 몽골불교사원에서 승려들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사원의 다창에서는 어떠한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물이 현대 몽골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평가 받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하여,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몽골 사회에서 불교와 전통 교육이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를 탐구함으로써 몽골 불교의 역사와 교육 체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따라서 단순히 역사적 관점에 그치지 않고, 문화와 교육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넓은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몽골 불교와 다창의 다양한 측면과 교육적 의의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김경나 | 정가 0원
몽골에서 만난 더없이 완벽한 풍경과 사람들. 떠올릴 때마다 속수무책으로 슬퍼지는, 꿈같던 몽골의 시간들. “나는 몽골 여행의 순간이 걷는 정도의 속도로 지나가기를 바랐다. 뛰지 말고, 날지 말고, 걷는 듯이 지나가 달라고…….” 도망치듯 떠난 몽골에서 걷는 듯 천천히, 여행의 기쁨과 마주하다.
윤정욱 | 정가 0원
▶ 이 책은 몽골의 무덤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몽골의 무덤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중앙문화재 연구원 | 정가 0원
살아 숨 쉬는 대 자연의 나라 몽골 체험여행의 길잡이 『몽골의 향수』. 몽골을 찾는 한국 방문객이 알고 싶어 하는 명승지, 역사적 유적지, 자연경관, 사람들의 삶에 대한 내용을 망라하여 살펴보는 책이다. 몽골을 여행하기에 앞서 몽골의 방대한 정벌의 역사를 간추려 보여주고 몽골의 전통문화와 삶, 한국과의 교류와 변화들을 짚어주어 한국과 몽골의 문화적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여행을 한층 더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이태원 | 정가 0원
『조선과 몽골』은 최덕중의「연행록」, 박지원의「열하일기」, 서호수의「연행기」 등 조선시대 여행기 3편을 집중 분석해 그 속에 나타난 조선의 몽골 인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는 주자학의 세계에 살았던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대외 인식과 그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박원길 | 정가 0원
신현덕 | 정가 0원
『러시아 몽골』은 신흥경제국에 대한 국내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수행한 2012년 전략지역 심층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논문집이다. 러시아와 몽골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인식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는 경제, 정치, 역사, 사회에 대한 8편의 논문을 수록하였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편집부 | 정가 0원
누드 사진 작가의 『몽골 여행기 - 일반용』. 누드 사진을 찍기 위해 몽골로 떠난 저자의 여행기다. 몽골 여자를 모델로 삼아 누드 사진을 촬영하며 보고 듣고 겪은 일뿐 아니라, 몽골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일반용'의 앞부분에는 풍경 사진을 담고 있다.
김순도 | 정가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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