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님의 작성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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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말 많네….
오늘따라 여기저기 말들이 많이 모였네요. 역시 몽골은 몽골입니다. 눈을 걷어내고 먹을만한 풀을 찾아야 하는데 참 겨울 나기 쉽지 않겠습니다.
간만에 눈밭에서 산책하기
간만에 눈밭 산책을 나섰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시내 쪽 공기가 참으로 탁해보이는군요. ㅎㅎ 겨울이라 자꾸 실내에만 있게 되는데 다리를 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한국에 ‘스포티파이’ 런칭했다고 해서 깔아봤는데…그럼 몽골은?
역시 몽골에서는 사용 불가군요…
울란바토르 화분 살만한 곳?
울란바토르에 화분 살만한 곳이 있을까요?
몽골분들은 설렁탕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제 방문한 식당에서도 도가니탕이나 설렁탕이 제일 많이 나간다고 들었는데, 고비 사우나에 있는 레스토랑도 설렁탕을 광고하네요. 도가니탕인지 설렁탕인지….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