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님의 작성글 모음
하몽 블로그
몽골여행, ‘사랑의 불시착’을 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까?
(냉정과 열정사이)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오래된 일본영화가 있다. 며칠 전 영화의 OST를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었는데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내 머리속에서는 영화의 남녀 주인공들이 피렌체의 두오모에 오른...
코로나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요즘 몽골
몽골정부가 연초부터 국경을 걸어 잠그고, 매달 통제 기간을 연장하다보니 몽골여행이 가능한 시점을 점치는 것도 의미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문을 열지 않을...
울란바토르 게르촌에 공동체 의식을 – ‘게르 이노베이션 허브’
‘주민들이 함께 살면서 새로운 공동 작업 방법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는 것’ 이것은 올해 1월 ‘농촌도시프레임워크(RUF)’에서 울란바토르 게르촌에 완성한 ‘게르 이노베이션 허브(Ger Inno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