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ng Ji Korean Restaurant (둥지 한식당)

감자탕이 먹고 싶을때 항상 가는데입니다~ 맛있고 뭣보다 반찬이 신선해서 자주 갔었는데 요리사가 바뀌었는지 맛이 너무 별로입니다 ㅜ 공짜로 먹는 것도 아니고 돈을 내서 먹는 손님인데 남직원 분이 정말 메너가 없네요.. 돼지고기 들어간 요리를 시켰는데 고기는 없고 대부분 지방였어요 ㅜ 직원분께 말씀 드렸더니 가져가시고서는 아무 말도 없이 살아졌어요 ㅜㅜ 15 분 기다리고 아무도 안 와서 불렀더니 남직원이 한숨쉬면서 사과도 안 한체 계속 병명만 했습니다~~ 하루 종일 바빠서 첫끼로 맛있는 한식 먹으러 갔는데 제대로 먹지도 못 하고 기본 상항체로 나왔어요~ 김치랑 반찬 몇가지가 쉰 것 같아서 말씀드렸더니 새로 갔다 주지도 않았어요 ,, 돈을 내면서 이런 지급 받으면서까지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자탕 고기에서 머리가락도 나왔고요~
직원분 말씀으로는 김치랑 반찬들이 원래 그런 맛이래요 ㅜ(자주 가서 맛을 잘 아는데 ㅜㅜ) 돼지고기 들어간 요리는 새로 해주지도 않았고, 아무 말이 없어서 그냥 계산 하고 나왔어요
사장님이 이 글 보고 계시면 직원들 교육 제대로 좀 시켜주시고 임식도 신경 좀 써서 해 주십사 해서 리뷰 써요~

테렐지에서 시내 갈대 먹던 곳인데 김치찜, 보쌈, 오삼 불고기등 실패한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