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ews.mn)
지난 9월 21일 몽골의 휴대폰 악세사리 제조업체인 Ehlel LCC(이흘릴)에서 몽골에서 자체 개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훌랑 21 플러스(Hulan 21 Plus)’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몽골에서 자체 개발한 최초의 스마트폰이며 모든 기본 설정의 언어가 몽골어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점을 갖는다.
CH.BATZAYA(바트자야) 전무이사는 제품 발표회에서 ‘Ehlel’은 휴대폰 국산화를 달성하기 위해서 9개월 간 휴대폰 개발에 투자했으며 스마트폰 제조 기술 노하우를 몽골 국내로 도입한 것 자체를 성공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매년 Hulan22, Hulan23 등의 신규 스마트폰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판매는 물론 다른 국가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ehlel 사이트)
안드로이드 11이 장착된 이번 제품은 디스플레이는 6.5인치, 프로세서는 Cortex-A55 옥타코어 1.6GHz가 장착되었으며 램은 4GB, 저장용량은 64GB(마이크로 SD 최대 256GB 가능)가 제공된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720 X 1600로 다소 낮은 편이다.
후면 카메라는 총 4개의 렌즈가 장착되었으며 13M의 기본 카메라의 경우 삼성 AI 쿼드 카메라가 장착된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8MP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색상은 검정과 파랑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훌랑 21 플러스(Hulan 21 Plus)’는 부가세 포함 599,000투그릭에 구매 가능하다.
프로모션 페이지 : https://hulan21.com/
몽골에도 이런 업체가 있었군요. 국뽕 마케팅 좀 하면 웬만큼은 팔 수 있을 듯 합니다.
징키스칸 그림이 있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해상도 실화입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