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난히 비행운이 보이는데 계속 보다보니 거의 일정한 방향에서 비행기들이 운항하더군요.
비행운 형성이 환경적인 요인이 있나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비행운은 "제트 엔진을 통과한 공기가 단열팽창 과정을 거치면서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며 바로 얼어붙어 구름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비행운은 적어도 고도 8천 미터 이상에 주변의 대기 온도가 영하 38도 이하일 때 나타난다." 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안 보이나봐요.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들은 캠트레일 계속 뿌린다고 할 듯.
저게 또 매연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