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코 스시하우스에 들러 '롤'을 먹었어요

스시하우스라는 곳인데 따로 업소록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간만에 밖을 나와 지인을 만나고 일식당을 가기로 하고 들렀습니다.
국영백화점 맞은 편 거리에 있더군요.
어제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햇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유지해야할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는 그닥 지켜지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우동이나 돈까스, 스시, 롤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 이 집은 롤이 맛있다길래 롤만 시켰습니다.


맛을 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롤과 오뎅탕을 시켰습니다.
근데 음식 사진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ㅜㅜ 너무 배고파서 ㅋㅋㅋ

하나 찍고 나서 차례로 음식이 나왔는데 폭풍흡입하느라고 나머지 음식사진 찍는 걸 깜박했네요.
암튼 중요한 건 롤이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는 겁니다. 롤마다 각각 개성이 뚜렸하고요.
오뎅탕은 비추합니다. 가격은 메뉴판에서 보이다시피 일반적이고요.
위치 : https://goo.gl/maps/xvrhyK6eS4AFVLT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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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에도 스시롤 하는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일식집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롤에는 생강이 맛있는데 안주는 곳이 많아요 ㅎ
글게요. 궁합이 아주 좋죠.
스시도 맛있어보이지만 저 생강이 너무 먹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3분카레랑 같이 먹으면 꿀맛일듯요 ㅋㅋㅋㅋ
아하! 카레랑도 궁합이 좋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