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3일 "몽골 최대은행인 G은행을 사칭한 고수익 해외채권 투자를 미끼로 투자금을 편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G은행을 사칭(G본드)해 투자금을 편취하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
사기 일당들은 G은행에서 발행한 달러 표시 채권에 투자하면 안정적으로 연 11%대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에 어떤 분이 문의한 글이 있던 것 같은데 사기 맞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