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몽골 소식을 전하는 한국 유튜버가 몽골 코카콜라의 탄산이 부족하다고 얘기했다가 댓글로 욕을 먹은 적이 있지요.
그런데 실제로 한국 콜라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몽골 코카콜라의 탄산이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입 천장이 살짝 쓰리는 느낌이 덜 하거든요.
너밍에 갔더니 '콜라'라는 콜라가 있대요. 한국에서 만든 '콜라'입니다. 원래 짝퉁 콜라는 안 먹는데 신기해서 사봤습니다.
톡 쏘는 쎄~~~~~~한 맛이 느껴집니다. 간만에 느껴보네요.
근데 맛은 역시 코카콜라가 좋네요. ㅎㅎ
정말 콜라네요 ㅋ
첨 보는 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