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몽골리아 회원후기
5개 만점에 4점 (총 1개의 리뷰)
넓고 쾌적한 시설, 시원한 마사지
2020년 06월 28일
내가 본 사우나 중에서 가장 큰 사우나. 높은 층고와 벽에 새겨진 커다란 조각과 그림은 마치 상류층이나 이용하던 로마의 목욕탕을 연상시킨다. 온수가 나오는 탕은 규모가 작아서 아쉬웠음. 2층에는 찜질방이 있으며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식당에서 파는 메뉴 중에서는 치킨데리야끼 추천. 평일 낮이라 사람은 없었으나, 저녁이 되니 몸에 그림을 그린 형님들이 슬슬 입장하기 시작해서 난 슬슬 퇴장함. (참고 : 코로나 관련 때문인지 신분증을 요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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