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여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16명으로 증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몽골 정부는 금일(4.8.) 정례브리핑에서 3.27.(금) 러시아 국경을 통해 입국하여 셀렝게 지역에서 격리 중이던 몽골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몽골 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16명 – ▵3.2. 입국한 프랑스인(최초), ▵임시 항공편 탑승자 총 14명(터키 대사 가족 3명 포함), ▵러시아 국경을 통한 입국자 1명

– 해당 추가 확진환자는 3.28.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었으나, 재검사를 통해 금일(4.8.) 새벽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ㅇ 기존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퇴원 후에도 관찰대상자로 분류되어 지속 관리 중입니다.

ㅇ 한편, 금일(4.8.) 울란바타르–인천 간 미아트 임시항공편이 오전 08:40에 울란바타르에서 출발하였으며, 추가적인 임시항공편 운항 일정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한국으로 귀국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미아트 항공사에 추가 임시항공편 예약가능 여부를 지속적으로 문의하여 미리 예약을 진행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 외교부 영사콜센터(한국, 24시간) : 82-2-32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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