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여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11명으로 증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몽골 정부에서는 금일(3.26.) 정례브리핑을 통해 3.19.(목) 이스탄불발 울란바타르행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한 몽골인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몽골 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11명 – ▵3.2. 입국한 프랑스인(최초), ▵베를린발 임시 항공편 탑승자 7명, ▵인천발 임시항공편 탑승자 2명, ▵이스탄불발 임시 항공편 탑승자 1명

 – 현재 총 2,126명이 격리되어 있으며, 최근 다르항 지역에 2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병원에 격리되어 있고, 자밍우드로 입국한 33명도 모두 격리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ㅇ 한편, 금일(3.26.) 국가비상대책회의에서 울란바타르–인천 간 임시 항공편을 4.2.(목), 4.4(토) 운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 울란바타르발 인천행 임시항공편 : 4.2.(목) 08:00, 4.4(토) 08:30
울란바타르발 도쿄행 임시항공편 : 4.3.(금) 01:30

  ※ 해당 항공편에 우리 국민 탑승이 가능한지 미아트 측에 문의하였으나, 이미 만석인 상황이라고 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 상기 항공편을 통해 몽골로 입국하는 몽골인들은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최소 21일간 격리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ㅇ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사항은 계속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외교부 영사콜센터(한국, 24시간) : 82-2-32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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