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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몽골 국민 가수이다. Даваагийн Уламбаяр /다와깅 올람바야르/ 가 몽골 이름이고 Uka/오카/ 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 1982년 11월 6일생으로 168cm이다. 광산 사업가와 결혼 후 2명의 자녀가 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의 노래 “Gurvan Ugee Heleh uu”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4년 걸그룹 “kiwi”의 멤버로 데뷔했다. 3인조 걸그룹으로 Uka는 트레이드 마크인 갈색 머리와 특이한 댄스 움직임으로 그룹에서 가장 눈에 띄었다.
그룹은 10년동안 활동하였는데, 그 중 Uka/오카/와 Namuunaa/나모나/를 제외한 한 명은 6번의 멤버 교체가 있었다. 그 동안 7개의 앨범을 출시했으며, 여러 장의 DVD도 발매했다.
Kiwi 그룹은 몽골 음악 시상식인 Pentatonic awards 에서 “Best Debut Band” 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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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Margaashiin Nar Luu Hamt Ayalah Uu 뮤직비디오
2016년도에 발매한 "11.06" 앨범에 수록된 곡의 뮤직비디오입니다.
11월 6일은 오카 본인 생일입니다 :)
Маргашийн нарлуу хамт аялах уу? (Margaashiin Nar Luu Hamt Ayalah Uu?)
내일의 태양으로 함께 떠날까요? 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몽골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고, Uka를 국민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해 주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몽골 전통복을 입고 노래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2016년 부터 Uka는
몽골 전통 의상을 일상적인 패션으로 소개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젊은 세대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지만, 장년층에서는 오래된 전통을 훼손하는 것으로
여겨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뮤직비디오에 우리나라 개량 한복처럼 꾸준히 몽골 전통 의상을 트렌디하게 수선하여
입고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