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 441 나오는 곳은 MNB 방송국 근처인데 이곳은 게르 밀집 지역인데다가 지형상 골짜기 구조라서 방법이 없습니다.
200 넘는 곳들도 대부분 게르지역이구요.
게르지역이라도 언덕에 위치해 있으면 비교적 수치가 낮은 편입니다.
울란바타르도 지역과 지형에 따라서 편차가 심합니다.
소위 강남이라고 하는 자이승은 공기는깨끗할 수 있으나 1, 2, 3, 4번 발전소 굴뚝에서 날라오는 분진에 대해서 자유로운 곳은 아닙니다.
발전소 연기 방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서쪽에서 동쪽으로 날아갑니다.
울란바타르 근처에는 몇 곳의 휴양지와 별장지가 있는데 계절에 상관없이 몇 번씩 가봤지만 누흐트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드가이, 다리히, 가초르트, 나이람달 등을 가봤지만 누흐트 만큼 좋은 곳은 못봤습니다.
물론 더 멀리 나가면 이러한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긴 하지요.
울란바타르를 조금만 벗어나면 아주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도심 안에서는 바람 부는 날을 빼고는 어렵지요. 근본적으로는 난방시스템이 달라져야 하겠지요.
석탄을 때는 것은 저렴하지만 부작용으로는 대기오염이 원인이 되니까요.
정부가 재정이 탄탄하다면 러시아로부터 들어오는 천연가스를 도시가스화 해서 난방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아니면 방법이 없습니다.
울란바타르는 도시 내에서도 공기질 편차가 큰 것 같네요.
477, 441 나오는 곳은 MNB 방송국 근처인데 이곳은 게르 밀집 지역인데다가 지형상 골짜기 구조라서 방법이 없습니다.
200 넘는 곳들도 대부분 게르지역이구요.
게르지역이라도 언덕에 위치해 있으면 비교적 수치가 낮은 편입니다.
울란바타르도 지역과 지형에 따라서 편차가 심합니다.
소위 강남이라고 하는 자이승은 공기는깨끗할 수 있으나 1, 2, 3, 4번 발전소 굴뚝에서 날라오는 분진에 대해서 자유로운 곳은 아닙니다.
발전소 연기 방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서쪽에서 동쪽으로 날아갑니다.
그럼 도시외곽 변두리 쪽은 괜찮겠군요. 특히 서쪽이요.
야르막 윗쪽에 누흐트 휴양지가 있는데 복드산 아래에 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곳입니다.
아니면 공항 넘어가야 합니다.
공항넘어 을지트 같은 곳은 괜찮습니다.
그렇군요. 공기가 좋으니 휴양지로 할만 하군요. ㅎ
울란바타르 근처에는 몇 곳의 휴양지와 별장지가 있는데 계절에 상관없이 몇 번씩 가봤지만 누흐트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드가이, 다리히, 가초르트, 나이람달 등을 가봤지만 누흐트 만큼 좋은 곳은 못봤습니다.
물론 더 멀리 나가면 이러한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긴 하지요.
전 주로 봄 가을에 누흐트쪽에 가봤는데 일단 나무가 울창해서 좋더군요. 겨울에도 괜찮은가봐요.
그나마 공기가 깨끗한 곳이 있군요...근데 UB도시는 안전지대가 없는거 같습니다. 인간은 움직이는 동물이래서 한곳에 머물기는 힘들듯 합니다. 근본적인 환경기준을 만드는 방법 외에는 안전 지대는 없는듯 합니다.
울란바타르를 조금만 벗어나면 아주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도심 안에서는 바람 부는 날을 빼고는 어렵지요. 근본적으로는 난방시스템이 달라져야 하겠지요.
석탄을 때는 것은 저렴하지만 부작용으로는 대기오염이 원인이 되니까요.
정부가 재정이 탄탄하다면 러시아로부터 들어오는 천연가스를 도시가스화 해서 난방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아니면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