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고린 엘스

세계 3대 사막이자 아시아 최대 사막

높이 약 300m, 폭 약 15km, 길이 약 180km 에 이르는 세계 3대 사막(사하라, 아타카마, 고비)인 고비사막에서 메인 사막이다. 워싱턴 포스트 선정 ‘죽기전에 가봐야 할 1,000곳’ 중에 하나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며, 세계 3대 별 관측지로도 유명하다.

바람이 불러 모래가 모여 만들어진 사막이다 보니 바람이 많이 분다. 모래가 바람에 쓸려 소리를 낸다고 하여 ‘노래하는 모래언덕’ 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모래 언덕은 긴 모래 사막 산맥의 북서쪽 모퉁이에 있다.

사막 정상에서의 석양

서있기 힘들 정도로 부는 바람과 푹푹 빠지는 발을 이끌고 모래 언덕 정상으로 올라가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은 감탄을 자아낸다.

모래 사막에서 썰매 타기

아무것도 안들고 올라가기도 힘들지만 썰매를 가지고 올라가서 높은 언덕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와 보자. 30분 걸려 올라간 곳에서 10초면 지상까지 내려오며 짜릿함과 허무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위치

음느고비(Өмнөговь / Ömnögovi) 아이막

가다듬다.달성되다.올라갔다

액티비티

  • 사막 썰매 타기
  • 낙타타기 – 1인당 10,000₮ + 가이드 30,000₮(일행 모두)

소셜리뷰 – 홍고린 엘스

몽골여행 5일차 (3) : 홍고린엘스

하루 하루 소중한 일상의 기록
그렇게 한~참을 올라갔다. 처음에는 할만한데? 라고 가소롭게 생각을 했다가 큰 코 다치고 말았다.. 세걸음 가면 한걸음 다시 뒤로 밀리고, 가도 가도 제자리걸음.. 진짜 정상까지 갈 수 있을까 할 즈음에 겨우 도착했다. 정상에 올라와보니 왜 죽을 맛을 보고도 올라오는지, 그리고 왜 해가 져물어가는 시간에 올라오는지 알겠더라...자세히 보기 >>

Tag : #몽골여행지 #홍고린엘스 #몽골남부 #몽골남부가볼만한곳 #몽골사막